[뉴스파워]1897년 목포 개항과 함께 설립된 목포 최초 교회 목포양동교회(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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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7년 목포 개항과 함께 설립된 목포 최초 교회 목포양동교회 | ||||
| 배유지(유진벨) 선교사가 설립한 교회로 3.1운동 만세시위...1910년 건축한 석조 예배당에서 지금도 예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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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목포 개항과 함께 들어온 유진벨 선교사가 세운 목포 최초 교회인 목포양동교회(담임목사 김관주). 처음에는 목포교회라고 했다.
목포양동교회는 31.운동 독립만세 시위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양동교회 교인들은 영흥학교 여학교 학생들과 태극기와 전단을 제작하며 만세시위를 준비했다. 그리고 목포상업학교와 목포공립보통학교 학생들도 참여시키기로 하고 임무를 분담했다. 이어 목포 시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만세시위를 일으키기로 계획했다.
4월 8일 양동교회 교인들은 학생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독립만세운동에 앞장섰다. 그로 인해 시위에 참여한 교인들이 많은 시련을 겪었다.
특히 이 교회 제10대 담임목사 박세연 목사는 일제에 항거하며 1942년 11월 9일 밤 제직 30여 명과 함께 목포경찰서에 구속되어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대구형무소로 이감된 후1944년 2월 15일 대구형무소에서 순교했다.
목포양동교회는 1910년 3월 건축한 석조건물에서 아직도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한국 교회 중 가장 오래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지난 7월 9일 오후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과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이 교회를 방문해 김관주 담임목사를 만나 교회의 역사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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