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연합신문]성시화운동의 시작 춘천성시화 50주년 희년대성회 개최(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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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운동의 시작 춘천성시화 50주년 희년대성회 개최

우리나라 성시화운동이 처음 시작된 곳,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 목사)가 8월13~15일 ‘춘천성시화운동 50주년 희년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성회는 집회와 연합예배,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성시화운동의 시작부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논의하는 감사와 다짐과 도약을 위한 계기로 작용했다.
첫 시작은 한국대학생선교회(CCC)가 포문을 열었다. 1972년 춘천지역 교회들과 함께 CCC가 처음으로 성시화운동을 시작한 것에 의미를 담아, CCC워십허브 찬양팀과 CCC 대표 박성민 목사가 설교말씀을 전함으로 대성회의 시작을 알렸다.

박 목사는 시편 33편10~12절을 본문으로 ‘영적 리바이벌만이 살길이다’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라는 시편 33편 12절 말씀은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민족성들을 통해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하시고 섭리하심을 알 수 있다”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적 부흥”이라고 강조했다.
둘째날 집회는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가 로마서 1장18절을 본문으로 ‘우리의 자랑은’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나라의 위기는 시기하고 반복하며 분열하는 것이다. 온 인류가 믿음으로 구원되는 역사적인 십자가 사건으로 하늘이 열린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로 서로 화합하고 하나되 ㄹ때만이 하나님이 다시 쓰시는 나라가 될 것”이라며 “내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자”고 도전했다.

이번 대성회에서는 성시지도자포럼이 열려 1972년 성시화운동이 시작된 배경과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당시 춘천CCC간사로서 춘천성시화운동의 모든 일을 계획하고 진행했던 윤수길 목사가 ‘1972년 성시화운동 이야기’에 대해 간증했고, 영국성시화운동 유승태 목사, 뉴욕성시화운동 김성호 목사, 일본성시화운동 조영상 선교사의 영상 사역 소개도 이어졌다.
특히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는 ‘성시화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이란 주제로 주제발표했으며, 이수형 목사가 좌장이 되어 박인관 목사(강원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 사무총장),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 총재), 박태동 목사(대구성시화 증경대표본부장)와 함께 좌담회를 가졌다.

마지막 날인 15일은 8.15연합예배로 드려졌다. 춘천목회자연합회 회장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권오서 목사(대회장)가 ‘코람데오의 신앙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모든 성도들이 다시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한다고 피력했다.
권 목사는 “마태복음 13장33절에 말하는 누룩의 특징은 미약하지만 조용히 일하여 부드럽게 맛있는 빵을 만들어낸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은 조용히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는 사람들”이라고 조명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신경호 강원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허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50주년을 기념하며 고 김연호 목사, 고 김준곤 목사, 윤수길 목사, 권오서 목사, 고 조남진 장로, 고 이학규 장로, 전용태 장로, 양인평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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