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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신문]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 운동의 지도자 ‘유성 김준곤 목사’ 업적 기려(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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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2-09-0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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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 운동의 지도자 ‘유성 김준곤 목사’ 업적 기려

  •  유종환 기자 
  •  승인 2022.08.31 13:48
 

CCC·세계성시화운동본부, ‘김준곤 목사 선양 학술심포지엄’

교회와 우리 민족사랑인류애 더욱 선양하고 구현 계기 마련
유성의 사상이 교회를 넘어서 전 민족적으로 확산되기를 소망

오늘의 학원 복음화는 내일의 세계복음화란 슬로건을 내걸고 대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한편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 운동의 지도자인 유성 김준곤 목사의 업적을 기리는 학술심포지엄이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렸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신안군의 협력으로 열린 김준곤 목사 선양 학술심포지엄’ 현장은 윤수길 목사(전 태국선교사)를 비롯해황종환 박사황재국 강원대 명예교수박종구 목사(월간목회 사장), 최용호 목사(신안 지도봉리교회), 백중현 문체부 종무관김혁성 신안군 의회 의장 등 김준곤 목사의 하나님 사랑과 민족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발걸음으로 가득 메워졌다.

이날 심포지엄은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윤승록 목사(CCC아시아리더십파운데이션 대표)가 개회기도를 하고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가 인사말을 전했다.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박성민 목사.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박성민 목사.

박성민 목사는 김준곤 목사 선양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심포지엄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신안군청 박우량 군수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김준곤 목사는 신안 지도읍 봉리 출신으로 광주숭일중고등학교 교목과 교장을 역임하고 1958년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설립해 대학생 선교를 기반으로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운동을 이끌었다북한젖염소보내기운동 등 대북 인도적 지원과 민족의 화해와 통일에도 앞장섰다면서, “세계적인 대학생운동가이자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운동의 지도자이셨던 김준곤 목사님의 한국교회와 우리 민족사랑인류애를 더욱 선양하고 구현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을 필두로 김상복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 두상달 장로()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예회장),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등이 김준곤 목사님의 삶을 되돌아보고 이 땅에 하나님의 복음의 향기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김준곤 목사님을 한국교회에 보내주신 특별한 섭리를 찾아가는 것은 한국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대단히 유익한 일이다”, “김준곤 목사님의 족적과 염원과 환상과 기도와 그 스피릿(Spirit)을 재조명하고 재점화시키는 축복의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회를 보고 있는 김철영 목사.사회를 보고 있는 김철영 목사.

또한 류영모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예장통합 총회장), 서삼석 국회의원(민주당 신안무안영암 지역구), 이용선 국회의원(민주당 서울 양천을 지역구), 박우량 신안군수조용호 박사(CCC 전국나사렛형제들 회장등도 선생님의 삶의 기록을 새로운 미래에 대한 다짐으로 삼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김준곤 목사님의 희생과 헌신민족애와 열정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기를 바라며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한국대학생선교회의 건승을 기원한다”, “김준곤 목사의 삶을 재조명하고당신의 아호 유성처럼 많은 이들의 마음에 남긴 큰 울림을 공감하며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코 끝에 마지막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저희 나사렛형제들한손에 사랑을 들고 한손에 복음을 들고 주님가신 길을 걷겠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다.

심상법 교수(전 총신대 신대원 총장대행)가 좌장으로 수고한 본격적인 심포지엄에 들어가서는 김성영 박사(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전회장·조직신학)가 유성 김준곤 목사의 민족복음화운동과 민족목회사상김철해 박사(전 횃불트리니티 신약학 교수)가 유성 김준곤의 민족 복음화운동 신학의 민족사적 의미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으로서의 유성의 민족복음화운동정경호박사(총신대학교대학원 선교신학 Ph.D.)가 김준곤 목사의 신학세계로 본 한국교회의 세계선교운동을 줒제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김성영 박사는 유성 김준곤 목사의 민족복음화운동과 민족목회사상의 성경적 토대와 역사적 기원과 전개과정을 설명하고그 효과와 특징 등을 규명하면서 이 운동이 보다 더 확고하게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론 김준곤 목사의 사상과 복음의 실천적인 삶을 준곤이즘(Joongonisn)’이라고 칭하고이를 체계화하고 계승 발전시킬 것을 제언하면서 5대 실천적 사상을 학원복음화운동 민족복음화운동 세계복음화운동 성시화운동 남북통일운동 등으로 분석했다그러면서 완전복음화 사상과 사회변혁사상영적혁명사상을 준곤이즘의 3대 사상이라 밝히고, 5대 실천으로 절대신앙절대헌신절대훈련절대행동절대사랑이라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이에 이러한 운동이 김준곤 목사의 고향인 전라남도 신안이라는 크지 않은 지자체에서 시작된 이 자체가 유성의 민족복음화운동의 교회적사회적 재흥(再興)을 위한 나비효과라면서, “유성의 사상이 교회를 넘어서 전 민족적으로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철해 박사는 유성 김준곤 목사의 민족복음화운동이 어떻게 태동되었으며그 사상적 근거가 무엇이고또 어떻게 구체적으로 시도되었는지를 소개했다.

특히 김 박사는 민족복음화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한국교회를 세우고 한걸음 더 나가 대한민국 현대사를 바꾸는 일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유성 김준곤 박사가 민족복음화를 단순히 교회 부흥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았음을 지목했다.

김 박사는 그가 평생 동안 꿈꾸고 가꿔온 민족복음화의 꿈은 단순한 교회의 양적인 팽창이 아니라 그가 춘천 성시화를 시작으로 세계 성시화운동을 펼치면서 강조했던대로 유성이 믿고 꿈꾸고 추진했던 민족복음화운동은 전복음(Whole Gospel)’이었다면서, “어떤 사람이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복음이 온 민족에게 전해지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가난한 나라도 경제는 물론 모든 분야에서 일등 국가가 되는 신 28장의 하나님의 축복을 포함하는 나라라고 역설했다.

정경호 박사는 민족의 고난과 함께 피 묻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전도자의 삶을 산 김준곤 박사의 생애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정 박사는 유성의 사역의 특징은 한 교단이나 지역교회 그리고 특수한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민족을 대상으로 전교회가 전 복음을 전 분야에 전하는 총체적인 사역을 추구했다면서, “유성 김준곤이 창설한 대학생선교회는 파라처치로써 선교기구에 해당하나유성의 선교사관은 선교기구중심이 아닌 교회중심의 선교확장사관에 기초하여 캠퍼스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였다고 이해함이 올바르다고 귀띔했다.

덧붙여 유성 김준곤에게 있어서 민족은 교회이고 교회가 전략적으로 캠퍼스를 복음화하고 캠퍼스에서 훈련된 일꾼이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앞당긴다는 전략의 중심에는 언제나 교회가 자리 잡고 있다면서, “교회가 세상에 대한 본질적인 사명은 변천하는 세계에 불변하는 복음을 전하는 것인데 이는 복음의 절대성을 유지하면서 방법적인 전략은 변화시켜야한다그 변화의 중심에는 리더십이 자리 잡고 있다고 피력했다.

각 발제에 대해서는 박응규 교수(아신대 신대원교회사), 김요섭 교수(총신대교회사), 임경철 총장(AGST-Pacific)이 나서 각각 논찬했다.

한편 김준곤 목사 2차 선양 학술심포지엄은 오는 11월 7일 신안군 증도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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