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워]한국최초 성경전래기념관, 1100년 전 세퍼토라 특별기획전(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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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초 성경전래기념관, 1100년 전 세퍼토라 특별기획전 | ||||
| 서각전시회와 함께 4월 30일까지 진행..."값을 따질 수 없는 가치 있는 두루마리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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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최초성경전래사업회(이사장 정진모 목사)는 지난 17일 전 10시30분 충남 서천군 충남 서천군 서면 서인로 89-16(마량진)에 소재한 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관장 이병무 목사)에서 ‘1100년 전 세퍼토라 특별기획전 및 서각 전시회’ 개막 예배를 드렸다. 전시회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개막전은 최현범 목사(서천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기도에 이어 찬양사역자 황공주 권사가 출연한 ‘지역 주민 초청 음악회’에 이어 한철희 목사(이사회 서기)의 인도로 임천수 목사(이사)의 기도, 김일택 목사(이사)의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황공주 권사의 특별찬양에 이어 이사장 정진모 목사가 로마서 11장 3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1816년 9월 4일 영국의 함선이 마량진에 도착했고, 알세스트호 함장 맥스웰과 리라호 함장 바실홀이 9월 5일 조대복 첨사에게 성경을 전해주어 이 땅에 말씀이 먼저 온 것도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은 국가와 민족을 섭리하신다. 그리고 개개인을 설립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한다.”며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지금도 우리 대한민국과 서천군에 복을 주신다. 그리고 성경전래지기념관을 더 크게 확장하게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하자.”고 말했다.
황형식 목사(전 이사장)의 축도에 이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은 관장 이병무 목사의 인도로 법인이사들이 감사인사를 했다.
이병무 관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2016년 기념관을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19만 명이 방문했다.”며 “이를 통해 38억여 원의 지역경제 창출을 했으며, 서천을 복된 땅이라고 방문객들이 부러워하는 등 지역 브랜드 가치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특별하고 가치 있는 세퍼토라 전시회를 통해 이곳이 거룩함의 산실이 되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일몰이 아름다운 이곳 마량진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혁 국회의원은 국회 일정으로 축전을 보내왔다. 장 의원은 “1100년의 긴 역사를 가진 세퍼토라는 가치를 따질 수 없는 귀한 책”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에 우리 서천군과 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사는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종우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전했다.
김경제 의장은 “세퍼토라 특별전시회를 축하드린다.”며 “특별히 기념관이 구상하는 일들을 군의회 차원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서천군수, 김경제 군의회의장, 김아진 군의회 부의장, 김원섭 군의원, 이지혜 군의원, 한경석 군의원, 이강선 군의원, 홍성희 군의원, 전익현 도의원, 김진호 면장, 최명규 서천문화원장, 서천군여성단체연합회 남 숙 회장, 한국예총 서천지회 강석회 회장, 을 비롯한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세퍼토라 특별기획전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던 지난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다. 지난해에는 세퍼토라 전시회와 함께 이천식 나무십자가전을 했다. 올해는 덕산 목예술원 서각동호회의 작품 전시회를 기념관 3층에서 진행하면서 세퍼토라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토라는 모세 5경을 뜻한다. 세퍼토라(두루마리성경)는 부드러운 양피지에 고대 히브리어를 손으로 직접 쓴 성경을 말하며, 유대교에서는 토라의 내용을 양피지 두루마리에 적어 넣기 위해 특별한 사람들을 선발하여 엄격한 훈련을 한 후 성경을 필사하게 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세퍼토라는 B.C 580여 년 전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들 중 이스라엘로 돌아오지 못하고 걸프만을 따라 가장 남쪽 나라인 예멘 내려간 레위인 서기관들에 의해서 1100여 년 전 기록된 것이다.
예멘에 살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 중 100여 년 전 이스라엘로 돌아오면서 레위인 집안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와서 예루살렘에 있는 예멘회당에서 최근까지 사용되다가 일라나 집안에서 주엔바이블칼리지를 경유해 (사)한국최초 성경전래기념사업회에까지 기증한 것이다.
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은 1816년 9월 5일 맥스웰 함장에 의해 조대복 첨사에게 한국 최초 성경이 전달 되었다는 사실이 순조실록 19권(조선왕조실록 제48권, 국사편찬위원회) 순조16년(1816년) 7월 19일 병인조의 충청수사 이재홍의 장계에 기록된 것을 확인한 것이 기념사업의 계기가 됐다.
2003년 1월 9일 당시 서천군청 이덕구, 박수환 과장과 서천군기독교연합회 회장 하영수 목사와 총무였던 정진모 목사가 첫 만남을 갖고 한국최초 성경전래 사업 발기모임을 갖고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박대헌 관장, 이만열 박사, 박용규 박사, 연규홍 박사, 민경배 박사, 깅홍기 박사, 박명수 박사 등 교회 사학자들을 강사로 초청해 마량진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학술세미나와 한‧영문화교류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교단장 초청 설명회 등 고증을 통해 마량진이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라는 것을 고증 통해 밝혀냈다. 지난 2008년 한국최초 성경전래기념사업회를 발족하고, 지난 2016년 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을 개관했다. 지난해에는 예장합동 총회역사위원회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34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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