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신문]태백성시화 63개 교회 연합으로 말씀과 기도의 여름축제 개최(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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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성시화 63개 교회 연합으로 말씀과 기도의 여름축제 개최
- 임경래 기자
강사 소강석 목사 ‘태백을 성시화하라’ 강력한 메시지 선포

태백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주최하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전용태)가 후원한 제5회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가 7월31~8월2일 황지교회(김종언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2016년 태백성시화운동본부 출범 이후 매년 이어져왔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된 이래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오랜만의 축제인 만큼 이번 대회에는 강원성시화운동본부와 예수원, 태백발전기도회, 태백아버지학교, 도계기독교연합회, 고한사북남면기독교연합회가 함께했으며, 찬양집회와 간증집회, 말씀집회, 함백산기도회, 태백시티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대구, 이천, 서천, 아신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해 순천, 의정부 등지에서도 참석해 태백시 성시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응원했다.
이번 축제에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해온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울산대암교회 장로)는 “태백시 인구가 감소하는 어려운 때에 63개 교회가 연합하여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를 개최함으로 시민들이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김회재 의원(사랑의교회 장로)은 “코로나 이후 그 어느 때보다 공공성 회복과 하나님 나라 확장의 과제를 안고 있다. 태백성시화운동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선한 영향력을 구현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성령충만, 은혜충만, 말씀충만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특히 이상호 태백시장은 청년 시절부터 태백순복음교회 어르신 무료급식 사역 봉사활동을 했던 일을 회상하며 “시청 강당을 종교계에 개방하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12월 한 달 동안 십자가를 켜놓겠다”고 약속했다.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는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성품이 변화된다. 성시화운동에 참여하는 분들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살며,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셋째날 저녁집회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사도행전 16장6~10절을 본문으로 ‘태백을 성시화하라!’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태백시 63개 교회가 연합하여 말씀을 사모하며 예배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시화운동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가 선포됐다.
소 목사는 “아담과 타락한 이래 이 세상에는 두 도성이 생겼다. 인간의 도성과 거룩한 하나님의 도성이 그것”이라며 “태백시 안에도 인간의 도성이 있고 하나님의 도성이 있다. 태백이 하나님을 추구하는 거룩한 문화, 청결한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탄이 음녀로 가장하여 권력의 영, 물질의 영, 음란의 영으로 이 세상을 비틀거리고 휘청거리게 한다. 음녀의 포도주 잔을 받으면 이 세 가지의 노예가 된다”고 경계하면서 “예수 안에서 진보와 보수, 낮은 자와 높은 자가 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사탄의 계략을 물리쳐야 한다”고 도전했다.
특히 태백 성시화의 비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 소 목사는 “열과 성을 다해 태백 성시화의 꿈을 꿔야 한다. 성령 충만하여 성시화를 위해 눈물과 희생과 헌신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면서 “음녀의 포도주잔이 아니라 성령의 생수를 받아 마셔야 성시화의 일꾼이 된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실수가 없다. 여러분 모두 그 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찬양사역자 김문기 장로 특별찬양에 이어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성시화운동의 비전”을 도전했다.
김 목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교인마다 전도를, 시민마다 복음을, 교회마다 배가부흥을! 나도 한 사람! 누가? 내가! 언제? 지금!”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전국과 해외에서 성시화운동이 들불처럼 다시 번져갈 것을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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