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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워]우크라이나 정한규 선교사 “오늘부터 며칠이 큰 고비”(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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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110.♡.174.153)
댓글 0건 조회 459회 작성일 22-03-0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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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한규 선교사 “오늘부터 며칠이 큰 고비”
“우크라이나에 들어온 모든 탱크를 키예브로 집중시키고 있다”며 기도 요청
 

김철영 

 


▲ 우크라이나 오데사 정한규 선교사     ©뉴스파워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의 철수 명령에 따라 루마니아에 피신해 있는 SEED 소속 정한규 선교사(우크라이나 오데사 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정한규 선교사님(예장고신)가 1일 우크라이나를 위한 긴급 기도를 요청했다.


정 선교사는 저는 지난 2월 26일 토요일 잠시 피신했던 루마니아 부쿠레스티에서 다시 국경 가까운 갈라치로 이동해서 머물고 있다.”며 내일은 피난민들이 많이 들어오는 이싹차 출입국 가까이에 있는 톨레오라고 하는 국경도시로 옮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에 남아 있는 교회와 성도님들이 겪는 어려움을 생각하면 부쿠레스티에 있는 것이 바늘방석이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면서 우크라이나 땅을 보고 있어야 마음이라도 편안할 것 같고혹시나 교회 성도님들과 지인들이 피난오실 것을 대비하여 준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 달 전만 해도 키예브에 사시는 최 헌 선교사님(미국 시민권자아파트에서 즐거운 교제를 가졌는데지금은 키예브가 폭격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며 최 선교사님 부부는 철수를 하지 않았다가 현재 아파트 지하 대피소에서 고통 속에서 머물고 있어 마음이 너무 안타깝다.”며 안전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우크라이나를 기도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뉴스파워

 

 정 선교사는 오늘부터 며칠 동안이 큰 고비라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들어온 모든 탱크를 키예브로 집중시키고 있다마치 키예브를 초토화시키려고 하는 것 같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지금 푸틴이 당장 철수하지 않는 이상며칠 동안 키예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상상만 해도 끔찍스럽다.”며 이제는 푸틴의 속셈이 다 드러났다설령 푸틴의 뜻대로 우크라이나를 점령해 친러시아 정부를 세운 후 철수한다고 해도 우크라이나 국민은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고끊임없는 내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도를 요청했다.


▲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며 전쟁반대를 외치고 있는 우크라이나 김민호 선교사와 유성옥 선교사     ©뉴스파워

 


한편 한국으로 철수해 지난 2월 28일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집회에 참석했던 김민호 선교사는 한국 시간 32일 오전 6(현지 우크라 시간 31일 밤2350)에 최 선교사와의 주고받은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 우크라이나 키예프 현지에 남아 있는 미국시민권자 최 헌 선교사가 김민호 선교사에게 보내온 현지 상황     ©뉴스파워

 

김 선교사는 큰 폭발이 있었고오늘 밤(한국시간 오전.현지 32일로 넘어가는 밤대피소에(아파트 지하계신다아무것도 갖춰져 있지 않은 아파트 지하대피소키에브는 2월이 참 추운 날씨라며 “31일 저녁에 방송타워 폭발이 있었다고 한다연세 드신 부부 C선교사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수도 키에브가 위험하다.”며 기도를 당부했다.


김 선교사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자로 올해 69세인 최 선교사는 젊은 선교사들에게는 철수하라고 권하면서도 자신은 살만큼 살았다며 자신은 순교의 각오로 현지인 성도들과 함께 현지에 남아 있겠다고 밝혔다. 

 

▲ 러시아 군인에게 침공에 항의하는 우크라이나 소녀     

 

SNS에는 한 어린 우크라이나 소녀가 러시아 군인에게 침공에 항의하며 러시아로 u져버려!”라는 영상이 올라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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