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연합평화기도회 열려
영상과 음악회로 전쟁 참혹 상기

대구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연합평화기도회에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간구하고 있다.
전쟁 없는 세상, 평화로운 세계를 위한 대구교회 연합 평화기도회가 11월 24일 대구 내일교회에서 열렸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이관형 목사)와 대구경북홀리클럽(대표회장:엄기정 장로)이 개최한 이날 기도회에는 2000여 명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그리고 대한민국 등 현재 전쟁이 벌어지고 있거나 전쟁의 위험 속에 있는 지역들을 위해 간구했다.
‘전쟁-그 참혹함’이라는 주제로 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제작한 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한 이날 기도회는 계명대에서 무용을 전공한 김동규씨의 ‘평화를 기원하며’, 테너 최호업 씨와 피아니스트 최다솜 씨의 ‘주여 나의 손을 놓지 마소서’ 등 평화의 연주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은 ‘만군의 여호와’라는 제목으로 세상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드미트리 포노마렌토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자국에서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정착하도록 한국교회가 기도해 줄 것을 호소했다.
계속해서 다툼과 분열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화평(상임부본부장 김순란 목사) 우크라이나 난민과 유럽의 평화(세계중보기도네트워크 하준호 대표) 이스라엘의 전쟁 종식과 중동의 평화(불씨기도회 서예생 회장) 북녘동포들과 남북 평화통일(수레바퀴북한선교회 김재호 대표)을 위한 합심기도가 이어졌으며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최영태 목사 축도로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관형 목사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한 불씨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도회를 준비했다”면서 지속적으로 평화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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