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신문]세계성시화운동본부, 노숙인과 쪽방주민 무료급식사역 전개(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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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본부, 노숙인과 쪽방주민 무료급식사역 전개
- 유종환 기자
팥빵 320개와 아이스크림 320개 전달…노숙인 및 쪽방촌 사람들 직접 찾아가 기도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홍보대사 양영자 선교사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영등포 광야교회와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노숙인과 쪽방주민 무료급식사역에 힘을 보탰다.
동 본부는 30일 오전 11시 영등포역 뒤편 고가다리 밑에서 팥빵 320개와 아이스크림 320개 등을 전달하는 등 무료급식을 전개했다. 또 급식 배식 봉사 후에는 노숙인 및 쪽방촌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기도로 격려했다.
이날 무료급식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홍보대사 양영자 선교사(88서울올림픽 여자탁구 복식 금메달리스트)가 자신에게 찾아온 어려움들을 기도로 극복한 이야기를 비롯해, 몽골 선교사로 있을 당시 만나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파리올림픽에서 탁구 동메달을 수상한 이은혜 선수의 얘기 등 간증을 전했다.
양영자 선교사가 간증하고 있다.양 선교사는 “남편과 몽골선교사로 있으며 탁구를 가르칠 때 중국의 한 선수가 열심히 했는데 보통 한 명의 자녀만 갖는 중국에서 그 집의 자녀가 3명이었다”며, “그 아이가 탁구를 열심히 하고 착한 친구라 한국에 데려왔는데 그 친구가 이은혜 선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아이는 중학교 때 문화, 언어가 다른 한국이라는 타국에 와 문화충격을 받고 공황장애를 가지며 힘든 시기를 겪었다”며, “아이에게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로 보내고 기도해 줬고, 믿음으로 극복해 국내대회 우승,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수상하며 수상할 때마다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영광을 돌렸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은혜 선수는 경기를 이길 때마다 무릎 꿇고 기도하며 인터뷰 때에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됐다”며, “살면서 많은 어려움이 우리 앞에 있지만 하나님은 하나님께 구하고 나아가는 자에게 회복을 주시며 다시 일어나게 해 주신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김철영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이어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의 복’(마태복음 5장 7절과 잠언 19장 17절)을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믿으면 된다”며,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의 이웃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하며 선행을 베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7월 3일에도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등이 영등포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찾아 빵과 아이스크림, 수박 등을 전달하고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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