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연합신문]마량진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 1100년 전 세퍼토라 특별전시 열어(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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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진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 1100년 전
세퍼토라 특별전시 열어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관장 이병무 목사)이 4월19일 ‘1100년 전 세퍼토라 특별기획 전시회 및 이천식 나무십자가 이야기展’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최초성경전래사업회(이사장 정진모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이 주관하여 열린 이날 개관식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서천군기독교연합회,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 한국실업인선교회(충남, 서천), 서천YWCA가 후원함으로 한국교회의 관심이 모아졌다.
목회자와 성도,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과 나학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도의원,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안준호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 파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양상규 목사, 박병일 충남교육균형발전위원장등 지역 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관식에 앞서 찬양가수 황공주 권사가 인도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가 열렸다.
한철희 목사(이사회 서기)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이효섭 목사(이사)가 기도하고, 유재오 목사(이사)가 로마서 12장2절 성경봉독한 후 이사장 정진모 목사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1816년 9월5일 영국의 함선의 함장이 조대복 첨사에게 성경을 전달했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학술세미나를 열어 고증하면서 성경전래사업회를 구성하여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2016년 9월5일 성경전래 200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이 개관이 되어 서천군으로부터 한국최초성경전래기념사업회에 위탁되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목사는 “군과 협의하여 기념관 옆에 세미나실, 홍보관, 숙박시설을 마련하여 전국과 해외에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찾아와 기념관을 탐방하고 세미나와 수련회도 갖고, 지역 명소 탐방도 할 수 있는 서천군의 최고의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전 이사장 황형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병무 관장의 보고에 따르면 기념관이 개관된 이후 15만9762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장은 “기념관 방문자들로 인해 32억원의 지역경제 창출 효과가 있었다.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라는 점으로 인해 방문객들이 서천 땅을 복되다며 부러워한다”고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는 김성관 서천부군수와 김태흠 국회의원,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 충남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안준호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홍보대사 조혜련 집사는 축하영상을 보내왔으며, 충남실업인선교회(회장 강석민)는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세퍼토라는 1100여 년 전에 예멘에서 디아스포라로 생활하던 ‘일라나’ 집안의 토라로 100여 년 전부터 이스라엘 예멘교회당에서 보관돼 사용되기도 했다.
나무십자가 전시회는 기념관 3층에서 열리고 있다. 파주 사랑의교회 이천식 목사가 뿌리와 바다 밑에서 주운 나무, 2019년 태풍 링닝으로 쓰러진 나무 등 버려지고 보잘 것 없는 나무들로 만든 다양한 모양과 의미를 가진 십자가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천식 목사는 “1988년부터 전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십자가를 만들기 시작했다”며 “그동안 1000여 점을 만들어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김성혜 사모와 함께 기념관을 찾는 이들에게 십자가 만드는 것을 보여주면서 탐방객들도 직접 만드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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