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연합신문]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 김도경 목사 취임(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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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 김도경 목사 취임
- 임경래 기자
군산양문교회에서 취임감사예배 열려… “행복한 전북 만들겠다” 다짐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 김도경 목사의 취임감사예배가 11월23일 군산양문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는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전북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예배는 이형열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김동하 목사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이어 윤호웅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고, 군산시장로합창단이 특송을 전했다. 설교는 황인철 목사가 “때가 찼습니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해야 할 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 목사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령하셨다”며 “성시화운동의 모토인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전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도경 목사는 대표회장 위촉패를 받은 뒤 전북성시화운동본부의 기를 힘차게 흔들며 “전북의 14개 시·군 170만 도민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해 행복한 전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목사는 전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전북목회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복음화에 헌신해 왔다.
축사에서 전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명운 목사는 “전남과 전북이 협력하여 호남을 전국과 해외에서 주목받는 지역으로 만들자”고 강조하며, 연합 활동을 통한 성시화운동의 발전을 제안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용태 장로는 “성시화운동은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전하는 사명을 실천하며, 이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시화 지도자 양성을 위한 ‘성시화 아카데미’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는 김철영 목사의 사역 보고와 축도로 마무리됐다. 김 목사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차별금지법 반대운동과 공명선거 캠페인, 기독교 공공정책 제안을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에 기여해 왔음을 강조하며, 복음 전파와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성시화운동본부는 2006년 출범해 지역 복음화를 위해 활동해왔으며, 이번 취임을 계기로 한층 더 적극적인 사역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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