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워]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 세퍼토라 특별기획전시회(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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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 세퍼토라 특별기획전시회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성경서예전도 열려
기사입력시간 : 2025/04/25 [09:36:00]
김현성
충남 서천 마량진에 소재한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관장 이병무 목사)은 지난 4월 24일 ‘세퍼토라’ 특별기획 전시회 및 ‘성경서예전’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 ▲ 충남 서천 마량진에 소재한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관장 이병무 목사)은 지난 4월 24일 ‘세퍼토라’ 특별기획 전시회 및 ‘성경서예전’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 뉴스파워 |
(사)한국최초성경전래사업회(이사장 임천수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이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특별기획전시회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서천군기독교연합회,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 한국실업인선교회(충남, 서천)가 후원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한철희 목사(이사회 서기)의 인도로 견상민 목사(이사)의 대표기도. 신 헌 목사(이사)의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황공주 권사의 특별찬양에 이어 임천수 목사(이사장)가 로마서 8장 28절을 본문으로 “선을 위한 협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 충남 서천 마량진에 소재한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관장 이병무 목사)은 지난 4월 24일 ‘세퍼토라’ 특별기획 전시회 및 ‘성경서예전’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기념사업회 이사장 임천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 뉴스파워 |
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영국 황실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300권을 인쇄했는데 , 1816년 그 킹제임스 성경이 서천 땅에 전해졌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1100년 전 세퍼토라가 우리 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다는 것은 한국최초 성경전래지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이라며 기념관의 가치 확장을 강조했다.
직전 이사장 정진모 목사(서천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의 축도에 이어 기념관장 이병무 목사의 인도로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진행됐다.
![]() ▲ 충남 서천 마량진에 소재한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관장 이병무 목사)은 지난 4월 24일 ‘세퍼토라’ 특별기획 전시회 및 ‘성경서예전’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뉴스파워 |
이사들의 감사인사에 이어 이병무 목사는 “기념관이 개관하고 지금까지 29만 여 명이 다녀갔으며, 서천군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기웅 군수, 김경제 군의회의장의 격려사와 김정태 목사(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안영규 목사(서천군기독교연합회 회장)이 축사를 했다. 또한 한국기독교서예협회 사무국장 신세신 목사가 감사인사를 전했다.
![]() ▲ 충남 서천 마량진에 소재한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관장 이병무 목사)은 지난 4월 24일 ‘세퍼토라’ 특별기획 전시회 및 ‘성경서예전’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김기웅 군수가 축사하고 있다. © 뉴스파워 |
김기웅 군수는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우리 군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깊어지고, 문화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영 목사는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은 지자체와 협력 등을 통해 가장 운영을 잘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충남 서천 마량진에 소재한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관장 이병무 목사)은 지난 4월 24일 ‘세퍼토라’ 특별기획 전시회 및 ‘성경서예전’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 뉴스파워 |
‘세퍼 토라’는 1,100여 년 전 예멘에서 디아스포라Diaspora로 생활하던 ‘일라나’ 집안의 토라가 100여 년 전부터 이스라엘 예멘회당에서 보관, 사용 중인 것을 예멘회당의 ‘요하난’ 랍비와 회당 관계자들의 동의를 얻어 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에 기증을 받았다.
![]() ▲ 충남 서천 마량진에 소재한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관장 이병무 목사)은 지난 4월 24일 ‘세퍼토라’ 특별기획 전시회 및 ‘성경서예전’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이병무 관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뉴스파워 |
이병무 관장은 “이 토라는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소중한 성경”이라며 “현재 이스라엘의 랍비이며 서기관인 엘리에젤 빌렌즈키(Eliezer Bilenchki)의 서명날인 된 히브리어와 영문 인증서가 1,100년 전 토라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층 전시실에는 한국기독교서예협 회원들이 출품한 성경서예전이 열리고 있다. 출품작 중에는 우리나라 금석문의 대가 중관 황재국 교수(강원대 한문교육학과 명예교수)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이날 오후에는 200년 전 영국의 시대 상황을 다룬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상영됐다.
![]() ▲ 충남 서천 마량진에 소재한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관장 이병무 목사)은 지난 4월 24일 ‘세퍼토라’ 특별기획 전시회 및 ‘성경서예전’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 뉴스파워 |
한편 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은 조선후기 1816년(순조 16년) 마량진 갈곶에 일시 정박한 영국 함선 알세트호의 선장 머리 맥스웰 함장으로부터 우리나라 첨사 조대복에게 성경이 전해진 것을 기념하고, 성경 전래의 역사를 연구, 전시 교육, 체험하여 국가와 세대를 넘어 바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최초 성경전래 200주년이던 지난 2016년 9월 5일 개관했다.
전시관에는 영국에서 제작된 킹 제임스 바이블 원본과 시기별 한국어 성경 번역본 등이 전시돼 있으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도 있다. 또한 기념관에서 400㎡ 떨어진 곳에는 성경전래 기념비와 영국 범선 조형물 등이 비치된 9920㎡ (약 3000평) 규모의 야외 기념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 ▲ 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 ©뉴스파워 |
사단법인 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사업회는 지난 2003년 5월 27일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성역화 사업회를 발족하고 이만열 박사, 연규홍 교수, 박용규 교수, 박대헌 관장 등을 초청해 마량진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학술 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한.영 문화교류 학술 세미나, 교단장 초청 성역화 사업 설명회 등을 개최하면서 성역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어 2008년 사단법인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사업회 인가를 받았으며, 2014년 서천군청이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공사 기공식을 갖고 2016년 9월 5일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을 개관했다. 그리고 2017년 1월 1일부터 사단법인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사업회가 기념관을 위탁운영해오고 있다.
![]() ▲ 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에 전시 중인 킹제임스 성경 초판본 ©뉴스파워 |
기념관에는 200년 전 이곳에 전해진 영국의 킹제임스성경 원본과 한국어 성경 번역본 등도 전시돼 있다. 또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해설사가 쉽게 설명을 해 주기 때문에 기념관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역교회와 기독교 학교, 기독교 단체 그리고 가족 단위로 많이 방문해 성경 중심의 신앙과 삶을 견고하게 하는 현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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