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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워][교회탐방] 출산•돌봄사역으로 1만 성도 이룬 당진동일교회(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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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1.♡.97.137)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5-04-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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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탐방] 출산•돌봄사역으로 1만 성도 이룬 당진동일교회


교인 평균 연령 29세의 청년교회...당진시 초등학생의 12.3% 차지하는 교회

 
김철영icon_mail.gif   기사입력 2025/04/10 [17:37]

 

교인 평균 연령 29세의 청년교회

당진시 초등학생의 12.3%를 차지

 

충남 당진시 당진시 수청로 139-17에 소재한 당진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는 시내에서 11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야트막한 산 밑에 있다옛 지명으로는 시곡동 요골이라는 불리는 그곳은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을 뿐더라 주변은 농토다주변에는 시골집도 없다농로(農路)를 따라 한참을 운전을 하고 가야 한다.

 

그럼에도 주일이면 좁은 농로(農路)를 따라 2,000여 대의 승용차가 줄을 잇는다승용차 안에는 온 가족이 타고 있다참으로 진기한 풍경이다.

▲ 당진동일교회  © 뉴스파워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교회

 

요즘 이 교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국가의 최대 과제인 저출생 극복의 모델교회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두 번이나 받았다또한 출산돌봄사역의 모델교회로 전국 각지에서 탐방을 오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교회’, ‘아이들이 엄청 많은 교회’, ‘아이를 출산하면 교회가 돌봐주는 교회’, ‘아이를 더 낳고 싶어 하는 성도들’, ‘엄마가 동생을 낳아주기를 바라는 작정기도를 하는 아이들’. 모두 당진동일교회를 수식하는 말들이다.

 

무엇보다 교인 평균 연령 29세이라는 것이다그만큼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다당진시 초등학생 12.3%가 이 교회 성도들이 낳은 아이들이라는 것이 이를 잘 말해준다.

 

젊은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한국 교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담임목사  © 뉴스파워

 

이수훈 목사 부부교회 개척하고 하루 100명에게 복음 전

 

당진동일교회는 1996년 이수훈 목사와 최영숙 사모에 의해 개척된 교회다아는 사람도 하나 없는 지역이고그것도 시내에서도 한참 떨어져 있는 곳에 비닐하우스를 지어 교회 개척을 시작했다.

 

이 목사 부부는 처음 3년 동안은 비닐하우스에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살았다그러면서 밑바닥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경험했다. 8킬로미터 떨어진 농가에 가스통을 배달해 주었다배달 비용이 조금 생기면 하나님께 드렸다.

 

무엇보다 전도하는 일에 전념했다하루 100명을 만나 예수를 전해야겠다고 결심했다아침 9시부터 전도하러 나갔다만나는 사람마다 전도지를 전달하면서 복음을 전했다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다 보면 새벽 2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사람을 만날 수 없는 늦은 밤에는 파출소경찰서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이 목사 부부가 밤늦게까지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다가 아이를 잃어버리기도 했다.

▲ 당진동일교회 아이들이 찬양하고 있다.  © 뉴스파워

 

지역 주민의 친구가 되어 섬기다

 

이 목사는 교회 근처에 있는 산에서 칡을 캐서 칡차를 만들어 다마스 봉고차에 싣고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따라주었다때로는 밭에 가서 칡차를 대접하면서 일손도 도왔다이웃들의 친구가 되어 4년 반을 섬겼다.

 

그러자 섬김을 받은 주민들이 주위 사람들에게 동일교회를 홍보하기 시작했다. “동일교회에 가 봐”, “동일교회 목사님참 좋은 분이야라면서 소개를 하기 시작했다교회는 4년 반 만에 400명이 출석했다시골에서 큰 부흥을 이룬 것이다그것도 대부분이 이 목사의 전도를 받은 불신자였다하지만전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당진동일교회는 전도훈련전도폭발병원전도사랑의김장나눔사랑의연탄나눔 등 다양한 전도활동과 섬김 사역을 병행하고 있다그러면서 이 목사는 교인들에게 절대로 혼자 밥을 먹지 말고반드시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하라.”고 강조했다사람을 만나야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당진동일교회는 아이들의 천국이다  © 뉴스파워

 

1만여 명의 교회로 성장하다

 

1만 여명이 모이는 지금도 교인들은 전도지를 들고 복음을 전하러 다닌다당진은 물론이고 서산아산까지 다니면서 복음을 전한다교인 중에는 군산 등 인근 지역에서도 주일예배에 출석한다전도의 열매들이다.

 

당진동일교회는 아이들이 많은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그 계기는 단순했다젊은 엄마들을 전도하기 위해 아이를 대신 돌봐주는 일도 한 것이다.

 

시장에 갈 때 병원에 갈 때 아이 돌봐준다고 홍보했더니 보내줬어요아이들에게 간식도 주고씻겨주고 했더니 2년 만에 주일학교가 120여 명이 됐어요.”

 

이 목사는 아이들이 맞벌이 부모를 위해 교회가 아이들을 맡아 키우는 것을 생각했다아이들이 학교가 마치면 교회에 와서 보낼 수 있도록 했다그것이 VCA 돌봄학교다최고의 실력을 갖춘 교사들을 선발해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인성교육과 공동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설교를 들으면서 기록하는 당진동일교회 아이들  © 뉴스파워

 

또한 살렘어린이집예꿈지역아동센터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인 시내산중고등학교 등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캄보디아에도 캄퐁츠낭 V.C.A학교를 설립했다.

 

이밖에도 예수촌 공동체치유수양회교구별 역사체험꿈앤북 독서동아리영아예배(0-3), 영어예배월삭기도회초등부 방과 후 교육토요일 토라학교직장인 행복학교지역아동센터아버지집(복지사역), 365일 주일학교, JCC국제교류캠프 등 다양한 사역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마다 전인적인 신앙공동체를 실현해가고 있다특히 애국 애족하는 리더로 키워내고 있다.

 

성경적 출산과 돌봄의 모델교회

 

이 목사는 젊은 부부들에게 성경적 출산과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한 가정 당 5명 낳기를 도전하고 있다교회가 아이들의 양육을 책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 당진동일교회 찬양하는 아이들  © 뉴스파워

 

애나 결혼할 때는 국가가 개입하지 않습니다가정이 깨질 때는 국가가 개입합니다국가가 애를 낳으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 됩니다국가가 교회에게 도와달라고 해야 합니다출산문제 해결 방법은 성경밖에 없습니다성경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애굽이 이스라엘 백성을 두려워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산을 잘 했기 때문입니다.”

 

이 목사의 성경적 출산의 중요성과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시설을 갖춰 운영하자 교인들은 3명에서 5명까지 낳고 있다한 어린이는 작정기도문에 엄마가 동생을 낳게 해주세요.”라는 내용을 써서 올렸다.

 

출산운동은 스스로 우러나게 해야 합니다국가가 강제한다고 해서 낳는 것이 아닙니다. 1970년대 어린이집이 만들어지면서 아이 돌봄이 시작됐어요출산돌봄 기관이 많이 생긴다고 해서 출산하는 것이 아닙니다애를 낳고 싶어지게 해야 합니다아이들의 양육이 가시적으로 보여줘야 합니다그러면에서 출산 문제를 해결할 열쇠는 교회밖에 없습니다.”

 

이 목사는 출산의 문제에 가장 고민하는 것은 돈인데교회가 출산돌봄센터를 만들어서 도와야 한다고 강조한다.

 

▲ 당진동일교회 문구  © 뉴스파워



세대통합예배로 신앙 계승하는 교회

 

당진동일교회는 1부 예배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 전체 예배(세대통합예배)로 드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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