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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워][해외 교회 탐방] 대양주 선교의 전진기지 시드니순복음교회(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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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1.♡.97.137)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5-03-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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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회 탐방] 대양주 선교의 전진기지 시드니순복음교회


피지, 뉴질랜드, 호주 등에 29개 교회 세워 독립시켜…시드성시화운동의 중심 교회


기사입력시간 : 2025/03/29 [05:29:00]

김철영 


오세아니아(Oceania, 大洋洲)는 오세안주)는 오스트레일리아(호주대륙을 중심으로 하고뉴기니섬과 뉴질랜드를 큰 섬으로 하며미국 하와이주를 비롯한 태평양의 크고 작은 섬들을 포함하고 있다.

 

호주 대륙과 피지뉴질랜드 등에 20여 교회를 세워 대양주 선교에 앞장서온 시드니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범석)는 시드니성시화운동의 중심 교회이기도 하다.

▲ 대양주 선교의 전진기지 시드니순복음교회  © 뉴스파워

 

시드니순복음교회는 1979년 3월 1일 정우성 전도사가 한국에 부임하면서 시작된 교회다부임 후 한 달 후인 4월 30일 목사안수를 받고 본격적인 목회사역을 시작한 정 목사는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기도와 눈물을 쏟아붓기 시작했다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기도와 금식 그리고 영혼사랑으로 시드니에서 가장 큰 교회로 성장했다.

 

정 목사는 시드니순복음교회 성장에만 매몰되지 않았다시드니에만 8개의 지성전을 세웠던 정 목사는 사도행전의 수리아 안디옥교회가 이방인 선교의 전진기지 역할을 한 것처럼 시드니순복음교회를 대양주 선교의 전진기지로 삼는 비전을 품었다. 그리고 시드니순복음교회를 섬기는 것은 남태평양의 교회들을 섬기라는 사명으로 알고 작은 섬들을 찾아다니며 선교활동을 했다. 

 

대양주 선교의 전진기지

 

그리고 교회를 개척하기 시작했다호주 14개 교회뉴질랜드 10개 교회피지 1개 교회 한국1개 교회중국 1개 교회를 설립했다그리고 목회자를 파송했다

 

시드니 한인사회와 교계로부터 두루 존경을 받은 정 목사는 시드니성시화운동에 전폭적인 헌신을 했다.

 

▲ 2006년 2월 15일 서울성시화운동 헌신예배에 앞서 외환은행 본점에서 서울영락교회까지 거리캠페인을 했다. 성시화운동 총재 김준곤 목사가 맨 앞장을 섰다.     ©뉴스파워

성시화운동은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는 슬로건을 걸고 대학생선교를 기반으로 민족복음화운동을 이끌었던 김준곤 목사(한국CCC 설립자, 1925-2009)의 기획 주도로 시작됐다.

 

김준곤 목사는 1958년 한국CCC를 창설하고 대학생들을 전도하고 양육하여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헌신하도록 도전했다. 1962년 2월 삼각산 민족기도원에서 민족 복음화의 비전을 품고 기도하면서 1965년 2월 김종필김영삼 의원 등 기독 국회의원 20여 명을 모아 국회조찬기도회를 시작했다.

 

그리고 1966년 3월 8일 대통령과 기독의원장관주한 외교사절이 참석한 국가조찬기도회를 시작했다. 1969년에는 전군신자화운동을 전개했다그러면서 1971년 1월 1일 0시 기독교방송(CBS)을 통해 민족복음화운동을 선언하고 전국 시군 단위로 민족복음화요원 강습회를 실시했다.

 

그리고 민족복음화 이전에 한 도시만이라도 총체적으로 복음화되는 것을 꿈꾸면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1972년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춘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했다이것이 성시화운동의 시작이다.

▲ 1972년 춘천성시화운동 전도대회     ©CCC

  

2005년 성시화운동 총재를 맡은 김준곤 목사는 전 교회가 전 시민에게 전 복음을 전하자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전국 시도와 해외에 성시화운동 사역을 펼쳤다.

 

시드니성시화운동의 중심 교회

 

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은 지난 2007년 3월 김준곤 목사가 직접 시드니를 방문해 시드니성시화대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양인평 장로(전 부산고등법원장)와 김성혜 총장(한세대조용기 목사 사모등이 참가해 남태평양지역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해밀턴시 그리고 호주 시드니에 성시화운동을 창립했다.

▲ 시드니순복음교회 초대 정우성 담임목사     ©뉴스파워

 

그리고 3월 3일 오전 10시 시드니 새순교회에서 목회자 설명회를 연 후 저녁에 김준곤 목사와 김성혜 총장(한세대)을 강사로 캠시오리온센터에서 제1회 시드니 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정우성 목사는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초대 대표회장을 맡아 김준곤 목사의 제자인 진반섭 장로(시드니새순교회 장로)와 함께 성시화운동을 이끌었다.

 

특히 호주기독교민주당 국회의원 프레드 나일 목사의 협력을 받아 성시화대회 기간에 한인교회는 물론 다민족교회들이 참여하여 시내를 행진하는 다민족 십자가 대행진을 시작했다.

 

매년 3월 첫째 주 주말에 전 세계에서 수십만 명의 동성애자들이 시드니에 와서 마디그라축제를 열고일요일에는 시내를 행진하는 행사가 진행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영적으로 정신적으로도덕적으로 깨끗하고 거룩한 도시가 되기를 기도하면서 십자가대행진이 진행됐다.

 

시드니순복음교회는 시드니성시화대회에 많게는 3만 달러를 후원하고 전교인이 적극 참여했다십자가행진에는 8,000여 명이 참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까지 성시화운동에 헌신한 고 정우성 목사

 

정 목사는 병으로 쓰러져 투병생활을 하면서도 2014년 3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13회 시드니성시화대대회 대회장을 맡았다그리고 마지막 날인 주일 오후 십자가대행진에 참가해 시내를 행진하던 중 쓰러졌다.

 

▲ 2014년 3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13회 시드니성시화대대회 대회장을 맡았던 시드니순복음교회 초대 정우성 담임목사가 투병 중 휠체어를 십자가행진에 앞장섰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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