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워]기공협, 제21대 대선 기독교적 10대 정책 제안 전달(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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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현 기자
- 승인 2025.05.11 21:50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진보신당에

기공협은 지난 8일 국회를 방문하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진보신당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기독교 10대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조기 대선이 한 달 안쪽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독교적 가치를 담고 있는 정책이 제안됐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소강석 목사, 상임대표:김철영 목사, 기공협)는 지난 8일 국회를 방문하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10대 정책 제안서를 각 당에 전달했다.
이날 기공협 상임대표 김철영 목사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장 송기헌 의원, 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장 윤상현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에게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으며 진보신당 김재연 후보에게는 이메일로 정책 제안서를 발송했다.
전달한 정책 제안서에는 △생명존중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출산·돌봄·교육 국가책임제 실시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위한 청소년 교육지원정책 △종교자유의 실질적 보장을 위한 제도 △사립학교 자율성 및 종립학교 종교교육의 자율 보장 △종교법인법 제정 △중독예방과 치료에 관한 법률 제정 △기독교문화유산보호법 제정 △남북교류 및 통일 정책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기후변화 정책 등 10대 정책을 담고 있다.
10대 정책은 한국교회총연합,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등이 참여기관으로 함께했으며, 공모를 통해 20개 정책 제안을 받았다. 기공협은 지난 1일 한국교회총연합 회의실에서 김철영 목사, 오범열 목사, 신평식 목사(한교총 사무총장), 권순철 변호사(기공협 정책위원장), 장헌일 목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10대 정책을 선정했으며 권순철 변호사의 법률 검토를 통해 정책 제안서를 완성했다.
김철영 목사는 “각 당 선거대책위원회에 오는 5월 16일까지 답변서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답변서가 오면 각 당 선대위 책임자와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해 정책 발표회를 개최하고 정책의 세부 내용을 설명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기공협은 지난 2012년 4월 제19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연합기관, 교단, 단체, 전문가, 학자들이 참여해 상임고문 조용기 목사, 총재 김삼환 목사를 추대했다. 총선과 대통령 선거 때마다 여야 정당과 대선후보들에게 기독교 가치에 기반한 정책을 제안해 답변을 받아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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