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연합신문]전국 광역시도·시군 250여명 성시화 대표들, 한마음으로 성시화 다짐(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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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시도·시군 250여명 성시화 대표들, 한마음으로 성시화 다짐
유종환 기자
‘2025 세계성시화 전북대회’ 성황… 호남선교 최초 선교사 도착지 탐방

서울과 부산, 경기, 강원, 경남, 충청 등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 250여 명의 성시화운동 대표들이 한마음으로 성시화를 다짐했다.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주최하고, 전북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 목사)가 주관해 남군산교회(담임 이신사 목사)와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세계성시화 전북대회’에서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의 개회감사예배는 찬양사역자 황공주 권사(서천 찬양분과위원장)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리고, 이창호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의 대표기도, 안준호 목사(천안 대표본부장)의 성경봉독, 김상복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성시화운동과 예수님의 3대 사역’(마4:23~24)이란 제하의 말씀 선포 순서로 드려졌다.

김상복 목사는 “예수님의 3대 사역처럼 성시화운동도 분명한 초점이 있다. 바로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야 성시화가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에게는 성화가 일어난다. 한 단계 한 단계 변화와 성숙을 이룬다. 또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며, 성시화운동이 구체적으로 예수님의 사역을 이어갈 것을 도전했다.
또한 박선용 목사(청주 대표회장)의 인도로 은혜로운 대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김대원 목사(경북 대표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여정택 목사(대구 대표본부장)의 인도로 진행된 환영행사는 최효장 목사(서천 사무국장)의 기도 후,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인사말을 전했다.
전용태 장로.전용태 장로는 “성시화운동은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돕는 운동”이라며, “1530년대 칼빈의 제네바개혁운동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도시를 변화시키는 운동인데, 1972년 CCC 김준곤 목사님의 기획 주도로 춘천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되어 전국과 해외로 확산됐다.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역사가 도시마다 일어나길” 바랐다.
아울러 전북홀리클럽 회장 박진배 총장(전주대)은 축사를 통해 “성시화운동을 통해 이 땅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이루는 중요한 사명을 재확인하고 헌신 결단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했다.
김도경 목사.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도경 목사도 “이번 대회의 주제처럼 우리 각자가 주님의 빛을 발하여 전북과 군산, 전국과 열방을 향해 복음의 불씨를 일으켜 가길” 바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다시 서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성시화운동의 비전을 새롭게 하는 전환점이 되길” 간절히 기도했다.
이밖에도 강임준 군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호남선교의 시발지인 군산에서 전국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하며, 군산의 기독교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호남선교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김철영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의 섬김으로 대구에서 전국대회를 큰 은혜 가운데 열었는데, 이번에 전북에서 주관하면서 성대하게 열리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영완 목사의 사회로 열린 성시화 심포지엄은 오우석 목사(전주성시화 활성화위원장)의 기도와 이번 대회 총괄위원장으로 섬긴 고일곤 목사(군산 사무총장)의 군산성시화 사역보고, 임만호 목사(군산 드림교회, 전북 상임회장)의 ‘절대 가치의 복음과 교육으로’이란 주제의 사역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또 조인영 장로(군산장로합창단장)의 특별기도를 한 뒤, 섹션 나눔 시간에 들어가서는 최영태 목사(대구성시화 이사장)와 김훈 목사(춘천 사무총장), 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 민들레기도팀장), 오대석 목사(태백 본부장), 김성기 목사(대구 사무총장), 이병무 목사(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장), 김동하 목사(전북 대외협력위원장)가 ▲저출산 극복과 다음세대 사역 ▲성시화운동의 모델도시 전략 ▲성시화운동의 기도운동 사례 ▲지역 성시화 활동발전을 위한 실제적 제안 ‘창발 53’ ▲근대 기독교문화유산 보존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저녁 시간에는 오범열 목사(경기도 대표회장)의 인도로 ‘2025세계성시화 전북예배’로 드렸다. 남군산교회 찬양대의 찬양으로 문을 연 예배엔 김도경 목사와 김철영 목사, 이신사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고, 김병옥 목사(대구 명예대표본부장)의 기도, 기장 남전도연합회 히엘합창단의 특송, 강태창 장로(전북도의회 선교위원장)의 성경봉독, 이수훈 목사(세계성시화운동 상임대표회장)의 ‘안전한 지도자’(단1:4)를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이수훈 목사는 “주님 오시기 전 600년 전 느부갓네살왕 때 국가의 인재를 찾았다. 그때 믿음의 사람 다니엘이 선발됐다”며, “오늘날도 국가 인재를 찾는데, 다니엘과 같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물을 교회가 키워내야 한다. 교회가 출산과 돌봄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더하여 신철원 목사(전남 서기), 유헌형 목사(인천 상임회장), 이형열 목사(전북 대표본부장), 정진모 목사(서천 본부장) 등이 대한민국의 화합과 발전, 한국교회 회복과 성시화운동, 전북 발전과 올림픽 유치를 위하여, 교회의 하나됨과 일치를 위해 특별기도했다.

한편 대회 다음 날은 오종설 목사(충남 상임회장)가 말씀을 선포한 새벽경건회로 드린 뒤, 참가자들은 군산과 호남선교를 연구하고 기념사업을 감당해온 서종표 목사(중동성결교회)의 안내로, 호남과 군산선교의 첫 선교사인 전킨과 호남 최초의 서양 의사 드루 선교사가 선교의 첫발을 내디뎠다는 ‘장미동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인근의 역사 현장’과 3.1독립운동의 첫 집회지였던 ‘군산 구암교회 3.5독립운동 기념비’와 ‘호남의 첫 선교사 7인의 묘비’를 탐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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