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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워][파워 인터뷰]대학가 마약예방에 앞장서는 답콕(DAPCOC) 두상달 이사장(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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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121.♡.133.199)
댓글 0건 조회 321회 작성일 25-09-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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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인터뷰]대학가 마약예방에 앞장서는 답콕(DAPCOC) 두상달 이사장

김철영icon_mail.gif


   기사입력 


2025/09/12 [00:11]




▲ 두상달 장로     ©뉴스파워

 

두상달 장로는 한국 교회의 대표적인 평신도 지도자다한국대학생선교회(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1925-2009)의 제자로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는 슬로건을 걸고 민족복음화운동을 주도한 영적 스승을 따라 평생을 헌신했다.

 

1968년 8월 한국CCC 학사 108명이 모여 민족복음화의 제3집단을 표방하며 창단한 나사렛형제들 중앙회장을 역임했고모래사막의 땅 중동 선교를 위해 설립한 중동선교회 이사장을 맡아 20여년을 섬겼다. 1974년 8월 서울여의도광장에서 열린 엑스플로 ‘74대회 때는 배식책임을 맡아 땀과 기도와 눈물을 쏟았다.

 

두 장로는 한국 최초 부부강사로 행복한 부부생활의 비결을 전수했다대학정부부처법원교회기업방송 등에서 진솔한 강의로 웃음과 눈물을 쏟아내게 하며 갈등하는 부부들을 마음을 풀어주었다.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회장과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한국인간개발연구원 이사장고려대학교 교우회 회장 등 맡을 수 있는 직책을 넘치도록 맡았다자신을 위한 것보다 봉사와 섬김의 자리였다.

 

두상달 장로는 새로운 직책을 맡았다대학마약예방을 위한 답콕 이사장을 맡았다고려대학교회를 담임하던 박상규 목사가 대학 내에 번진 마약 문제를 대처하겠다고 나서자 울타리가 되어 주겠다며 선뜻 이사장을 맡았다어쩌면 지금까지 맡았던 직책 중 가장 벅찬 일일 수 있다.

 

두 장로는 대한민국은 과거 마약청정국으로 불렸지만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며 대검찰청 2023년 마약범죄백서에 따르면, 20~30대 청년층은 전체 사범의 절반 이상(54.5%)을 차지할 정도로 청소년·청년 세대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약류 중독을 단순한 범죄 문제가 아니라청년 세대의 생명과 재능을 지키기 위한 중대한 사회적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마약이 빠르게 확산되는 이유는 단순히 공급의 문제가 아니라청년들의 삶의 환경·문화·교육 전반에 걸쳐 구조적으로 드러나는 문제라며 그렇기 때문에 예방과 교육그리고 올바른 문화 형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고려대 외국인유학생 마약예방교육과 크리스마스 파티  © 뉴스파워

 

다음은 인터뷰 전문.

 

청정국가였던 대한민국이 마약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부상했습니다실상은 어떻습니까?

 

대한민국은 과거 마약청정국으로 불렸지만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대검찰청 2023년 마약범죄백서에 따르면, 20~30대 청년층은 전체 사범의 절반 이상(54.5%)을 차지할 정도로 청소년·청년 세대의 문제가 심각합니다그러나 이 통계는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전문가들은 마약범죄의 특성상 실제로 드러나는 수치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암수범죄를 고려하면 100배 이상일 것이라고 경고합니다보고된 27,000여 명을 기준으로 하면 실제 마약에 노출된 인원은 수백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더욱이 오늘날의 마약은 단순히 내가 좋아서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술자리·파티에서 음료나 음식에 몰래 투약되는 사례, SNS 거래를 통한 무방비 노출 등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원치 않아도 중독될 수 있는 상황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사회는 더 이상 마약 문제를 일부 계층의 문제로 치부할 수 없으며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총체적 대응에 나서야 합니다.

  

마약 중독 문제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만만치 않지요?

그렇습니다마약류 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단순히 치료비나 범죄 대응 비용을 넘어섭니다한 사람의 청년이 무너질 때그 청년의 가족학교직장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통을 겪습니다.

 

답콕과 함께 재활 과정을 걷고 있는 청년들 중에는 학업이나 직업적으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이들이 많습니다그러나 마약 중독으로 인해 직장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교육과 훈련을 끝까지 마쳤음에도 결국 퇴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또 어떤 이들은 능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사회로 나아가지 못한 채단지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 안에만 머무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약류가 개인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님을 보여주는 현실입니다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사회에서 배제될 때그 손실은 고스란히 국가와 사회 전체의 부담으로 돌아옵니다단순히 경제적 비용만이 아니라한 세대의 미래 가능성을 잃는다는 점에서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따라서 우리는 마약류 중독을 단순한 범죄 문제가 아니라청년 세대의 생명과 재능을 지키기 위한 중대한 사회적 과제로 인식해야 합니다.

 

왜 우리나라가 마약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는지요?

 

첫째인터넷과 SNS로 인한 접근성 확대입니다이제는 클릭 몇 번이면 암거래해외 직구심지어 유학생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손쉽게 마약을 구할 수 있습니다온라인 상에서 은밀히 이뤄지는 거래는 단속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워 청년들이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둘째청년 세대의 불안정한 사회적 환경이 큰 원인입니다취업난경쟁불안정한 인간관계 속에서 도피처를 찾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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