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워]인천 기독교인 청년 66명 “내 짝은 누구?”(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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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시화운동본부,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인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크리스천 남녀 결혼만남 프로젝트 ‘GOD’s CONNECTION’ 1차 행사가 10월 18일 오전 10시 인천 중구 월미도에 있는 인천해양박물관에서 열렸다.
주안장로교회, 마을안교회, 검단사랑의교회, 인천제2교회를 비롯한 36개 교회 66명의 크리스천 미혼남녀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성시화운동본부가 지난 6월 25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협약식을 가진 후 첫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10월 25일에는 하버파크호텔에서, 11월 1일에는 상상플랫폼에서 열린다.
남자33명, 여자 33명이 참가한 오전에는 예배와 특강 오후에는 1대1 만남으로 진행됐다. 바자이오(VASAIO)선교무용단의 공연에 이어 말씀을 전한 황규호 목사(만수중앙교회, 인기총 전 총회장)는 창세기 2장 18~25절을 본문으로 “결혼의 3대 원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하나님은 아담에게 동물들의 이름을 짓게 하여 인간의 권위와 베필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셨고, 아담의 갈빗대로 하와를 지어 부부를 세우셨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의 3대 원리로 독립성, 연합성, 합일성을 제시하면서 “결혼은 부모를 떠나 성숙하고 책임 있는 인격체로 서야 한다. 또한 남녀가 서로 평등하게 사랑과 도움으로 연합해야 한다. 그리고 둘이 하나 되어 신비로운 일치를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결혼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신앙 안에서 이루는 부부관계가 참된 행복의 길”이라고 말했다.
특강은 인천시청 시현정 여성가족국장(인천시청 신우회장 역임, 송현성결교회 권사)은 인천시가 추진해오고 있는 인천형 출생정책 ‘아이플러스 드림정책’을 소개했다. 시 국장은 “인천시는 결혼하는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를 위한 ‘천원주택(하루 1천원)’과 주택담보대출 1%(최대 300만원)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혼 남녀를 위한 연 5회 만남 프로그램 진행과 예비부부에게 공공시설 예식공간 무료 제공 등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으로 올해 상반기 출생아 증가율 전국 1위, 주민등록 인구 300만 명 돌파, 경제 성장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천형 출생정책인 ‘아이꿈수당’이 국가정책으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시 국장은 “인천시는 앞으로도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포용 도시를 비전으로 삼아 정책 고도화를 통해 저출생 극복의 선도 도시로 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1대1 만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양박물관 내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2차, 3차 모임 때도 1대1미팅을 통해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3차 모임에서는 호감 가는 사람을 체크하여 결혼을 위한 구체적인 만남으로 연결하게 된다.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유헌형 목사는 “담임목사의 추천을 통해 신앙과 신원이 확실한 청년들이 참가했다. 교사, 공무원, 회사원 등 모두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자신에게 맞는 결혼 상대를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인천해양박물관 손재경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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