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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AI 중독 등 탈출 돕는 ’청소년 AI 드리머 캠프’(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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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28회 작성일 25-11-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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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중독 등 탈출 돕는 ’청소년 AI 드리머 캠프’

 이대웅 기자


AI 시대, 창조적 기독교 가치관
효과적 프롬프트 활용, 창의적
콘텐츠 제작 등 AI 역량 강화
영성 집회와 꿈 기도회, 발표회



ai 캠프
▲과거 캠프 저녁 집회 모습. ⓒ웨이커스
다음세대콘텐츠연구소 웨이커스(대표 박성호 집사)가 오는 2026년 2월 3-5일 2박 3일간 안산 대부도 엔케렘수양관에서 AI 시대를 주도할 퍼스트 리더를 양성하는 제8회 청소년 비전 캠프 ‘DREAMER’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AI로 꿈을 창조하라’는 주제로, AI 시대 청소년들이 기독교 세계관으로 AI를 이해하고 기독교 가치관으로 AI 시대를 창조적으로 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AI 캠프’로 기획됐다.

2026 청소년 AI 캠프는 크리스천 AI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AI 강의를 전하고, 칼빈대 미디어 선교동아리 ‘라함’ 대학생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주제별 토론 및 조별 창작활동을 진행한다.

오전에는 AI 특강 및 주제별 토론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조별 창작활동으로 복음을 주제로 한 다양한 AI콘텐츠를 제작한다. 저녁에는 영성 집회와 꿈 기도회, 마지막 날에는 조별 발표회와 콘텐츠 장학금 전달식 등을 마련한다.

AI 강의는 챗GPT 등 효과적 프롬프트 활용 방법과 복음을 주제로 한 창의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토리 및 시나리오 구성으로, 자신만의 창의적 콘텐츠 제작을 위한 AI 이미지 제작, AI 영상 콘텐츠 제작 등 AI 역량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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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조혜정 전도사, 박성호 대표, 김철영 목사, 신평식 목사. ⓒ웨이커스
11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박성호 대표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김철영 사무총장, 학부모 대표로 참석한 조혜정 전도사(양지제일교회), 한국교회총연합 신평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게임 중독에 빠졌다 회복해 신학교에 진학한 정다은 씨(칼빈대)도 자리해 짧은 간증을 전했다. 정 씨는 “하루 15시간씩 게임을 하는 등 하나님과 거리가 먼 삶을 살았다”며 “음주와 담배 등 각종 중독에 시달렸다. 아무리 즐기고 웃어도 그 속에 진정한 기쁨 없이 공허하기만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러다 예수님을 만났고, 복음을 통해 새 출발의 희망을 얻게 됐다. 그래서 저도 캠프에서 청소년들에게 친구가 돼 주고 싶다”며 “진정한 자유는 중독이 아닌 예수님 안에서 주어진다는 것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강조했다.

인사를 전한 김철영 목사는 “이번 캠프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을 기독교계가 대신 한다는 의미가 있다.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캠프를 통해 스마트폰에 빼앗겨 버린 우리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사사기 2:10)’로 남지 않고 돌아오게 해야 한다”며 “지난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간증은 마음을 뜨겁게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사역을 통해 다음 세대 회복에 힘을 쏟을 것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친구 전도와 양육 등 다양한 사역 전략과 플랫폼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호 대표는 “요즘 청소년들이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듯 세상의 트렌드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고 있다”며 “그러나 AI는 청소년들에게 편집된 알고리즘으로 현실을 왜곡시켜 거짓 자아에 빠지게 만들고, 알고리즘에 편집된 정보로 참 자아를 상실하게 만들며, 부정적 자아 정체성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파괴하고, 절망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 대표는 “청소년들은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성취를 가상 속 게임으로 대체하고, 가상공간은 현실과 연결돼 현실 망각 등 정신질환까지 유발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발견하고 창조적 미래를 열어갈 자아 정체성을 확립해야 할 시기에, 왜곡된 미디어 환경과 급변하는 세상 문화 속에 부정적 자아를 먼저 경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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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 모습. ⓒ웨이커스
특히 AI 알고리즘 때문에 일어나는 ‘필터 버블’과 ‘에코 체임버’ 현상을 우려했다. ‘필터 버블’이란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과거 검색 기록, 클릭, 관심사 등을 분석해 맞춤형 정보만을 제공, 기존 신념이나 관점과 유사한 정보만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는 현상이다. ‘에코체임버’란 비슷한 생각을 자신 사람끼리 모여 의견을 서로 강화하고 확인하는 현상이다.

그러면서 “이러한 때 돌아볼 것은 올바른 청소년 AI 리터러시 교육이다. 주입식 교육을 넘어 데이터와 AI 및 디지털 기술이 내놓는 결과물에서 맥락을 읽어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역량과 윤리적 태도를 청소년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며 “무엇보다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청소년들이 AI 시대를 준비하고, 지식과 스펙이 아닌 창조적 영성으로 창조적 미래를 열어가는 비전의 세대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성호 대표는 청소년지도사로서 자유학년등 학교 교육사업 활동 경력을 살려 크리스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방학마다 청소년 캠프를 열고 있다.

박 대표는 “무엇보다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AI 알고리즘의 세상이 아니라 창조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나를 향한 주님의 깊고 깊으신 사랑과 놀라운 비전을 발견하고, 성령님의 뜨거운 임재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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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커스는 매년 방학 청소년 비전 캠프를 진행해 왔다. 제1회 ‘영상문화리더십 캠프’, 제2회 ‘꿈을 드로잉하라’. 제3회 ‘MAKING DREAMER’, 제4회 ‘미디어로 세상을 초월하는 세대’, 제5회 ‘ON TEARS, 눈물의 영성으로 일어나라’. 제6회 ‘비전이 스펙이다’, 제7회 ‘존귀한 제네레이션’ 등 트렌드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왔다.

이번 캠프는 웨이커스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칼빈대와 한동대학교 VIC센터에서 협력한다(문의: www.wakers.kr, 070-4277-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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