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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협, 경남에서 구국 기도회 열어 (뉴스파워 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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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121.♡.136.206)
댓글 0건 조회 1,428회 작성일 12-07-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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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산 합성교회에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 총재 김삼환 목사)가 주최하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회장 조관행 목사)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구동태 감독)가 주관한 구국기도회가 21일 저녁 7시 마산합성교회(담임목사 구동태 감독)에서 열렸다.

이번 비상구국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비롯해 기독교 공공정책 소개와 국가인권위원회의 종교자유정책연구원에 종교차별실태 조사를 맡긴 것에 대한 문제점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발표됐다.
 
진창설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공동본부장)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는 이현숙 권사(CTS 경남방송 지사장)의 성경봉독으로 이용규 목사(한기총 전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가 사도행전 20장 24절을 본문으로 “능력 있는 사명자“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용규 목사(기공협 대표회장)는 설교를 통해 “그동안 한국교회는 개교회주의에 빠져  기독교의 공격에는 대응하지 못했다”면서 “이제 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3․15 부정선거에 항거했던 민주화의 발원지 마산에서 첫 집회를 갖고 기독교의 공격을 막아내고 한국교회를 보호하는 일을 시작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어 정부 예산의 불교 편중문제, 역사교과서 축소 왜곡문제 등을 지적하면서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십자가를 튼튼히 붙잡고 희생정신으로 나라와 구국을 위해 기도할 것을 도전했다.
 
이어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장관)가 '이 땅을 위해 울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와 교회가 처한 현실에서 크리스천들이 어떤 자세를 갖고 나라를 사랑하고, 교회를 보호하는 일에 적극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종승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순서에서는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기공협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를 했고, 전용태 장로(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가 기독교공공정책 취지를 설명했다.
 
전 장로는 종자연 용역 단체 선정과 관련 "현재 상황은 한국 기독교 역사상 가장 심각하고 중대한 사태"라며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시민단체를 가장하여 기독교를 표적삼아 공격하고 종교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작태를 즉각 중단하도록 한국 교회가 관심을 갖고 성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기공협 활동과 관련 성명서를 장헌일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가 낭독했다. 기공협은 "기공협은 비정치이고, 특정정당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한국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일을 위해 기독교 공공정책을 개발하고 제안을 하겠다."고 말했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의 종교차별실태조사 관련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조관행 목사와 남일우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가 공동으로 성명서를 낭독했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성명서에서 “신뢰성, 공신력에 의문이 있고 기독교 공격에 앞장서온 종교자유정책연구원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종교차별실태 조사 용역 기관으로 선정한 것은 인권위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친불교단체임을 알았거나 직무소홀로 인함”이라며 “더욱이 심사위원 5명 중 중 한 명으로 불교 성직자를 참여시킨 것은 공정성을 상실한 심사”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종자연이 기독교 학교를 문제로 삼고 실태조사 한 것과 관련 “종교적 목적으로 국가의 허가를 받은 단체나 기관에 대해 공공성을 이유로 이러한 정책을 편다면 그 설립정신을 말살하고 기독교 단체의 고유한 목적을 훼파하려는 망국적인 처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들은 “한국 교회는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이 자신의 신앙에 따른 교육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진정한 국가의 발전을 위해 중대하고 명백한 불공정계약을 취소하기 위하여 끝까지 신앙의 자유를 지켜나갈 것”을 선언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이병곤 목사(진해시기독교연합회 회장)가 ‘한국 교회의 회복과 일치를 위하여’, 지성태 목사(마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가 ‘한국 사회의 통합을 위하여’, 최준연 목사(창원시기독교연합회 회장)가 ‘기독교 공공정책을 위하여’, 조우성 장로(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사무차장)가 ‘국가와 민족, 북한 구원을 위해’, 김종철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가 ‘제18대 대선을 위하여’로 각각 기도했다.

기공협은 이번 기도회를 시작으로 광역시도별로 기도회와 설명회를 계속 개최하여 한국 교회의 당면 문제를 소개하고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국가인권위원회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에 의뢰한
종교차별실태 조사 용역을 취소하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지난 5월 16일 ‘종교에 의한 차별실태와 개선방안 연구’를 참여불교재가연대가 2005년 설립한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공동대표 박광서)에 4,200만원을 주고 용역을 맡겼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지난 7년 동안 기독교 학교인 대광고등학교에서의 예배를 거부한 강의석 사건에 대하여 깊이 그리고 적극적, 조직적으로 관여했고, 미션스쿨인 숭실대학교의 채플에 대한 학칙개선 촉구 활동과 헌법 소원을 낸 바 있다. 또한 교육과학부 대학설립운영 개정안 중 ‘대학 내 종교시설 설치’ 반대의견을 발표했고, 종교교육에 있어 개신교계가 ‘반인권적’이라는 주장을 한 바 있다. 또한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통령이 무릎 꿇고 기도한 것에 대한 비난 성명 발표와 사랑의교회 신축의 인허가상의 특혜 주장, 국가조찬기도회 개최 반대 등 기독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온 단체이다.

기독교에 대한 공격적 활동을 해온 종교편향단체인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의 공동대표 박광서 박사는 올해 1월 12일 종교자유정책연구원 회원가입을 한 사람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종자연의 이 모든 활동에 대해) 이 모두가 불교를 보호하고, 기독교의 횡포(?)”를 막기 위함이라고 밝혀 스스로 불교편향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또한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불교계의 재정지원을 받아 활동해 온 단체다.

이처럼 기독교 공격에 앞장서온 종교자유정책연구원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종교차별실태 조사 용역 기관으로 선정한 것은 연구기관의 안정성, 신뢰성, 공신력, 과제의 목적.쟁점에 대한 이해 및 수행방법의 적정성을 선정판단기준으로 하고 있는 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신뢰성, 공신력에 의문이 있고 인권위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친불교단체임을 알았거나 몰랐어도 직무소홀로 인정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심사위원 5명 중 중 한 명으로 불교 성직자를 참여시킨 것은 공정성을 상실한 심사였음을 입증한다.

특히 국가인권위원회는 각 종교에서 설립 운영하는 기독교학교(종립학교)의 교사채용, 학생입학, 예배, 교육이나 아가페 교도소의 직원채용, 교육프로그램에서 기독교를 우선하는 것과 기독교 사회복지.교육단체에서의 기독교 직원선발 등 여러 영역에서 기독교의 종교차별로 보고 그 실태를 조사하여 법적.행정적으로 종교활동을 제약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종교적 목적으로 국가의 허가를 받은 자율적인 단체나 기관에 대해 공공성을 이유로 이러한 정책을 편다면 그 설립정신을 말살하고 기독교 단체의 고유한 목적을 훼파하려는 망국적인 처사이다. 특히 국가의 기본권 보장의 기본정신은 자율성이 원칙이고 공공성 질서유지와 공공복리는 예외이며 공공성이라 해도 자율성의 본질을 훼손할 수는 없음에 비추어 볼 때 종교자유정책연구원에 종교차별실태조사를 맡긴 것은 초법적 발상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무엇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해야 할 국가인권위원회가 종교편향을 시정한다면서 지난 7년간 기독교에 대해 가장 공격적이고 편향적인 종교자유정책연구원에 그 용역을 맡긴 것은 자가당착이며 중대한 모순이라 아니할 수 없다.

따라서 한국 교회는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이 자신의 신앙에 따른 교육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진정한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중대하고 명백한 불공정계약을 취소하기 위하여 끝까지 신앙의 자유를 지켜나갈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2012년 6월 21일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조관행 목사 외 20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목회자와 성도 일동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구동태 감독 외 20개 시군 성시화운동본부 목회자 및 성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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