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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를 원광시로 만들 계획 있었다” (뉴스파워 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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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121.♡.136.45)
댓글 0건 조회 1,394회 작성일 12-11-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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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를 원광시로 만들 계획 있었다”
 
원불교국제마음훈련 건립 국비지원 취소운동 1만2천명 서명
 

전북 익산시가 시의 이름을 원불교를 상징하는 원광시로 변경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 국비와 지방비 지원 취소 운동을 벌이고 있는 공평사회시민의모임(공동대표 이병진 목사, 이용희 장로)에 따르면 10여 년 전 익산시의 계획안 중에 시의 이름을 원광시로 변경하는 계획안 있었다는 것. 당시 그 사실을 들은 목회자들이 강력하게 문제제기를 해서 시의 이름 변경계획이 좌절됐다는 것이다.

한편 국제마음훈련원 국비와 지방비 지원 취소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공평사회시민의모임은 14일 현재 1만2천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2만명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명운동은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들도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평사회시민의모임 이병진 공동대표(익산반석교회)는 “앞으로 익산시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그리고 전라남도와 전남 영광군 기독교계와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국제마음훈련원 국비 및 지방비 지원 취소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불교가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제마음훈련원 건립에는 전체 공사비의 75퍼센트에 해당되는 국비 214억, 지방비 107억 등 321억원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종교편향이라며 익산시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반대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한편 문화관광체육부와 전라북도, 익산시는 공평사회시민의모임이 지원 취소를 요구하는 공문에 회신을 보내 지원을 취소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원광대학교를 비롯해 원불교의 영향력이 막강한 익산시는 경북 울진, 전북 군산, 전남 신안군과 함께 전국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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