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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연합신문]동경성시화운동본부, 조찬기도회 500회 맞아 기념집회 드려(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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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27회 작성일 25-12-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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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성시화운동본부, 조찬기도회 500회 맞아 기념집회 드려

  •  임경래 기자
  승인 2025.12.05 14:40 

일본 복음화를 위한 23년의 기도 여정 이어가
“성도들을 다시 세우고, 일본 땅에 복음의 상속자들 세워가자” 참석자들 한마음으로 다짐

 

동경성시화운동본부가 조찬기도회 500회를 맞아 12월3일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구자우 목사)에서 기념집회를 드렸다. 2003년 1월 첫 조찬기도회 이후 23년 동안 일본 복음화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해 온 발걸음이 이날 예배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이날 집회는 김근식 목사 인도로 진행됐으며, 성시화운동 선언문 제창과 정순엽 목사(공동회장)의 대표기도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2003년 1월 시작된 성시화운동의 감격이 다시 살아나게 하소서. 이제는 성도들을 다시 세워가고,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기에 힘을 쏟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특별찬양 후 말씀을 전한 한별 목사(서울대치순복음교회)는 로마서 8장 17절을 본문으로 “상속자에게는 상속권이 있다”는 말씀을 선포했다.

한 목사는 “상속자는 상속권이 있는데, 그 길에는 반드시 고난이 있다. 하나님은 그 고난의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신다”고 강조하며 “하나님의 자녀이면 하나님의 상속자다.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인데도 삶에서 실상 전환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믿음의 적용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실상 전환은 가능하다”고 도전했다.

또한 한 목사는 일본 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일본 땅에 있는 모든 영혼에게 하나님의 상속자인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기 바란다”고 도전했다.

이날 박영길 목사의 경과보고에 이어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김철영 목사와 한국CBMC일본연합회 주진안 장로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철영 목사는 “성시화운동은 김준곤 목사님을 통해 민족복음화운동 차원에서 시작되었고, 한 도시라도 완전 복음화되기를 기도하며 추진된 운동”이라며 “2003년 시작된 동경조찬기도회가 지금까지 이어진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다. 복음화율 0.25%의 일본 선교 벽을 뛰어넘는 영적운동이 한국·일본 교회 연합을 통해 일어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주진안 장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500회 조찬기도회를 이어온 데 대해 깊이 축하한다”며 “성시화운동의 열정이 일본 CBMC에도 큰 도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광고와 축도가 이어졌으며, 공동회장 오영석 장로는 “강산이 두 번 바뀐 지난 22년 동안 동경성시화운동이 자리를 지켜온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함께 동역해 가자”고 전했다.

이번 기념집회에 앞서 12월2일 오전에는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에서 제502회 조찬기도회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성시화운동과 홀리가족의 영성, 가정의 평안, 일본 복음화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동경성시화운동본부 홀리클럽은 2003년 1월 19일 첫 모임으로 시작됐으며, 요도바시교회에서 모이다 코로나19 이후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로 옮겨 지속적으로 기도회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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