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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김준곤은 한국의 요셉이었다" (2014. 09.30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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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121.♡.136.18)
댓글 0건 조회 741회 작성일 14-09-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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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설립하고 대학생선교를 통한 민족복음화운동과 세계 선교에 평생을 바쳤던 유성 김준곤 목사(1925~2009) 제5주기 추모예배가 CCC 본부 브라잇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전효심 사모, 김은희 권사(장녀, LA 영락교회)를 비롯한 유족과 정근모 장로(전 과학기술부장관), 데이비드 보이드(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상민 의원(새누리당)을 비롯한 외빈과 간사와 학생, 나사렛형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유성 김준곤 목사 5주기     © 뉴스파워

주수일 장로(나사렛형제들)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문은미 간사(CCC 교육개발팀장)와 김상민 전국 총순장(서울교대 3년)의 기도, GCTS 34기 간사들의 특송에 이어 고인의 육성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가?'(행11:1~3, 19~23)라는 제목으로 전 국제CCC 부총재 정인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한국에는 CCC보다 큰 교회도 있었고, 많은 목회자가 있지만, 김 목사님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구하고, 찾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민족을 복음화운동을 전개하셨다."며 "우리도 목사님처럼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에 헌신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안신 선교사(일본)가 약력소개를 했고, 정근모 박사(전 과학기술부장관)와 데이비드 보이드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운영위원장은 추모사를 했다. 김준곤 목사는 1965년 국회조찬기도회를 창설했고, 1966년 국가조찬기도회를 창설했다.
 
유족 인사를 한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 "역사는 자동차의 백미러와 같다. 김 목사님은 CCC의 헤드라이트와 엔진 같은 역할을 하셨다."며 "지금도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며 응원하실 것"이라고 추모했다.
 
예배는 참석자 전원이 고인의 기도문으로 작극한 '민족복음화의 노래'를 제창한 후 유종호 목사(CCC 원로간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유성 김준곤 목사 장학금 수여식에 이어 '유성 김준곤 목사와 통일한국운동'이라는 주제로 통일포럼이 진행됐다. '오늘의 민족복음화, 내일의 세계복음화'-유성 김준곤 목사의 민족복음화운동의 궁극적 지향점-을 주제로 김성영 목사(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역임)가, '유성 김준곤의 통일신학'에 대해 주도홍 교수(기독교통일학회 명예회장)이 발제했다.
 
김성영 박사는 발제에서 고인의 대학생 선교를 통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운동을 조명하면서 "조국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전 생애를 바친 유성 김준곤 목사의 신앙과 사상을 '준곤이즘'(Joongonism)' 또는 '유성신학'(Yusung Theology)이라는 이름으로 연구하고 체계화하여 이를 교회가 전도에 활용하고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준곤이즘의 핵심 키워드로, 준곤이즘의 5대운동은 학원복음화운동, 민족복음화운동, 세계복음화운동, 성시화운동, 남북통일운동 등으로 정리했다. 이어 준곤이즘의 3대 사상으로는 완전복음화 사상, 사회변혁 사상, 영적혁명사상이라고 분석하고, 준곤이즘의 5대 실천은 절대신앙, 절대헌신, 절대훈련, 절대행동, 절대사랑이라고 밝혔다.
 
주도홍 교수는 발제에서 유성 김준곤 목사의  통일운동을 분석한 후 "한반도에 살아가는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기를 갈망했던 열정적인 복음의 사람 김준곤은 결국 민족 복음화에서 남북통일의 꿈을 달성하려 했다."고 분석했다.
 
주 박사는 이어 "남북통일은 평화통일로 달성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김준곤은 먼저 한반도에 예수의 혁명으로 인한 민족의 복음화를 역설하였는데, 성령의 통일의 영이었다. 그리하여 실타래처럼 꼬인 남북의 분단을 김준곤은 영적 방정식으로 풀어낼 수 있었다."며 "곧 하나님의 방법으로 민족의 길을 찾아나섰던 김준곤이야말로 영적 꿈쟁이, 한국의 요셉이었다."고 평가했다.
 
▲ 유성 김준곤 목사 5주기 추모예배에서 박성민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데이비드 보이드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운영위원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 주도홍 교수가 유성 김준곤의 통일신학에 대해 발제하고 있다.     © 뉴스파워
▲ 김성영 박사가 유성 김준곤 목사의 민족복음화운동의 궁극점 지향점-'오늘의 민족복음화, 내일의 세계복음화'에 대해 발제하고 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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