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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연합운동 중심 잡겠다” (뉴스파워 20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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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211.♡.6.81)
댓글 0건 조회 747회 작성일 14-09-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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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 가는 한국교회를 바라보면서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의 탄식 앞에 그대로 나의 평안과 안일(安逸)함 만을 추구하며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 번 밖에 없는 인생과 삶을 주님의 뜻에 맡기고 부르심에 아멘하며 한국교회 장자 교단인 합동 교단에 헌신하고자 부총회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예장합동 제99회 부총회장 후보로 입후보한 김승동 목사(구미 상모교회)는 목회사역지는 서울에서 한참 떨어진 경북의 구미이지만, 그의 사역는 한국 교회 전체를 섬기는 일을 감당해왔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언론회 대표회장을 수년째 맡아 한국 교회를 이단사이비세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언론들이 기독교에 대해 일방적인 흠집내기 보도를 할 때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앞장서서 이를 지적하고 비판하는 역할을 감당해왔다. 김 목사는 또 한국교회단군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전국 학교에 300여개 이상 설치된 단군상을 철폐하는 일에도 앞장을 섰다.
 
또한 구미상모교회를 경북 최대의 교회로 성장시켰다. 구미 상모교회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초등학생 시절 주일학교에 출석했고, 교회를 대표해서 웅변대회에 나가 상을 받기도 했고, 교회당 건축 때는 헌금도 했던 교회이다. 그러나 김 목사는 박 대통령과의 연관성을 내세우지 않고 오직 구령의 열정으로 목회에 힘써왔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김 목사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인척 관계로 김 지사의 영적 멘토 역할도 하고 있다.
 
예장합동 총회 내에서보다 한국 교회에 더 인지도가 높은 김승동 목사의 부총회장 입후보는 모처럼 예장합동 총회가 한국 교회 연합사업에 주도권을 쥐고 한국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물론 1차 투표에서 정연철 목사, 박무용 목사 등과 제비뽑기를 해서 통과가 되어야 하고, 2차에서는 총대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당선이 되어야 부총회장에 오를 수 있다. 1차 투표 통과는 하나님만 아실 일이다. 총대들 중에는 같은 개혁성향인 정연철 목사와 김승동 목사가 후보 단일화를 하면 좋겠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김 목사는 “만일 부총회장에 당선된다면 다시 한번 장자 교단인 우리 총회가 한국교회 앞에 분명한 대안을 제시하여, 우리 총회뿐만아니라 한국교회 모든 교단을 향한 분명한 의무와 책임감을 가지고, 힘을 모아 새로운 역사의 장을 함께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목사는 총회와 한국 교회를 위해 어떤 정책적 대안을 갖고 있을까. 그는 역시 한국 교회를 위해 봉사해온 만큼 최우선적으로 “정체되어진 한국 기독교의 위상을 사회로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는 1990년대 중반까지 폭발적인 부흥과 성장을 경험했다. 그러나 통계청 인구센서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995년부터 2005년까지 기독교인구는 14만 4천명가량이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불교는 40만명, 천주교는 219만 5천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기독교만 마이너스 성장을 보인 것”라고 통계를 제시하고 “더 충격적인 것은 미래학자들에 따르면 2050년 기독교 인구는 300~400만명으로 지금의 1/3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한국 기독교의 위상을 사회로부터 바로세우고 잃어버린 영혼을 다시 찾아 구원하는 일은 우리 교단의 최우선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또 “한국교회의 개혁/복음주의 신학을 하루 속히 재정립해야 한다.”고 말했. 그는 “지난 해 부산 백스코에서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총회를 개최했는데, WCC는 단순한 교회연합과 일치운동이 아니라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로 무장된 반 기독교적 연합운동”이라고 비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교단과 단체는 물론 저명한 한국교회 지도자들까지 참석하여 일반 성도들로 하여금 큰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 이에 합동 교단이 중심을 잡고 개혁주의 신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바른 진리로 교회와 성도를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를 이단이나 안티 세력으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일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 목사는 “우리 사회에는 이단이 100여개가 넘고 그 중에 대부분이 기독교에서 빠져나간 사람들이다. 이 이단 세력들은 안티 기독교의 선봉에서 수많은 안티 기독교를 양산하고 있다.”며 “이단 뿐 아니라 교회에서 실망하여 떠난 세력들과 타종교 세력 그리고 기독교와 정치적인 견해를 달리하는 진보 좌파 세력까지 안티 기독교 세력은 급속히 증가하여 이단과 함께 우는 사자처럼 양들을 노리고 있다. 이에 교단적인 차원에서 이단에 대한 교리교육체계를 강화하고 안티세력들의 부당한 공격에 맞서 강력한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교회를 수호하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장합동 총회 부흥사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김 목사는 성령화 운동으로 우예장합동교단을 한국교회 앞에 새롭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의 선한 역사에는 반드시 성령의 도우심이 있다.”며 “우리 한국교회는 일찍이 1907년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통하여 교회의 부흥을 경험하였으며 이 운동은 아시아와 세계 복음화의 원동력이 되었다. 다시 한번 한국교회는 강력한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이 나라는 물론 아시아와 세계 그리고 북한까지 복음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마지막으로 “십자가 복음을 중심으로 연합운동에도 중심에 서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 한국교회 복음 진영에서의 연합운동은 개인의 명예와 탐욕에 의해 진정한 연합의 정신이 훼손된 채 전개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파와 교단을 초월한 연합운동은 개 교회가 할 수 없는 중요한 일들을 힘을 모아 처리해 나갈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사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예장합동교단이 십자가 복음을 중심으로 잡고 이 연합운동이 그리스도의 참된 진리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함께 지혜와 마음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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