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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곤이즘’ 체계화해 계승하고 적용해야” (뉴스파워 201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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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121.♡.136.47)
댓글 0건 조회 741회 작성일 14-11-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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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영 박사(백석대 석좌교수, 전 성결대 총장)가 민족복음화운동의 선구자 유성 김준곤 목사(1925-2009, 한국CCC, 성시화운동 창설자)의 사상을 '준곤이즘'이라고 명명하고 이를 체계화해서 침체된 한국 교회의 복음 전도와 회복을 위해 적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성영 박사     © 뉴스파워

10일 오전 6시30분 순복음강남교회(담임목사 최명우) 선교비전센터에서 열린 제224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성시월요조찬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한 김 박사는 "김준곤 목사님은 일생은 민족복음화운동에 헌신해 오신 분”이라며 “그 전에도 민족복음화운동이라는 것이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민족복음화운동을 전개하셔서 한국 교회의 부흥을 주도하셨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김 목사님은 민족복음화운동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 세계복음화운동을 목표로 했으며, 이를 단계적이 아닌 병행적으로 전개했다. 이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민족복음화운동을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나사렛형제들을 창단했고, 민족복음화요원을 훈련시켰고, 전국 주요 도시에 성시화운동을 전개하셨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김 목사님은 성시화운동의 대 전제를 사도행전운동으로 성령, 전도, 말씀, 기도, 믿음, 사랑으로 시종일관한다. 또한 성시화운동은 근본적으로 민족복음화운동”이라고 평가하고 “사람이 예수로 새로워지면 가정과 사회와 도시와 국가가 새로워진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고 선언했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유성 김준곤 목사님의 성시화운동은 성 어거스틴의 <하나님의 도성>에서 밝힌 바와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로 이루어지는 ‘선한 도시’ 개념이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하고 “이 도시는 세상의 어떤 이교도들이나 세속의 도전 속에서 친히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늘 도성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김준곤 목사가 민족복음화운동 차원에서 전개한 국회조찬기도회, 국가조찬기도회, 전군신자화운동 등을 소개하면서도 사랑방성서학교운동을 주목했다. 김 박사는 “우리나라 전역의 자연부락의 사랑방을 매개로 하여 예수를 소개하는 ‘사랑방 성서학교 운동’을 전개한 사건에는 유성의 소박하고 원색적인 ‘복음 이상향’의 꿈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성은 지상에는 유토피아가 없다고 말하면서도 실상은 이 땅에 유토피아가 이루어지기를 그토록 원했던 유성은 진정 꿈꾸는 사람이며, 환상가이자 이상주의자로 바꾸기 위해 일생을 바친 변혁가이자 현실주의자였다.”고 평가했다.    

김 박사는 “유성이 주창한 민족복음화운동은 개인구원을 통한 사회구원을 병행하는 입체적 복음화를 꿈꿨다.”고 평가했다.    

김 박사는 “유성은 구원 받은 개인이 전도를 하지 않고 사회를 변화시키지 못하면 책임을 방기하는 일이라는 차원에서 이런 탄식을 한 적이 있다.”며 “‘기독교인들은 행동이 적다. 말이 많은 데 비해 생산이 없다. 내가 만나는 존경스러운 분들 중에는 전도의 일선 노동자가 아닌 분이 많다. 오늘날 우리 기독인들은 어찌하여 이 민족을 세계 민족사상 최초로 기독교 국가로 만들려는 꿈이 없는가?’”라는 김준곤 목사의 설교 내용을 인용 소개했다.  

김 박사는 “유성은 전인적인 구원은 개인의 영혼만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치와 경제가 복음화 되고, 국격이 높아지고, 우리 민족이 정신적으로 세계에서 위대한 민족이 된다고 역설했다.”며 “달리 표현하면, 복음으로 민족이 개조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혁명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또 “기독교 신앙으로 사회 구조론적인 변혁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예수의 피 묻은 복음을 전하며 민족 전체에 성령의 기운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며 “유성의 영적 민족개조론 사상의 결정체를 그의 ‘민족복음화운동의 기도문’에서 발견된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오늘날 침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한국교회를 항하여, 유성의 후예들인 우리 자신을 향하여 한 가지 중요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며 “이 제언은 유성 김준곤 목사께서 민족복음화운동을 통해 우리에게 끼친 그의 사상과 복음을 위한 실천적 삶을 계승함으로써 교회가 새롭게 부흥하고 갱신하기 위함이며, 아울러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의 멍에를 더욱 든든히 매기 위한 것”이라며 유성 김준곤 목사의 신앙사상과 실천적 삶을 집약하여 ‘준곤이즘’(Joongonism)‘이라고 이름하자고 제안했다.   

김 박사는 “우리가 잘 알 듯이 교회사와 신학계에서 종교개혁자 존 칼빈의 사상과 삶을 집약하여 칼빈이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마르틴 루터의 사상과 삶을 루터란이즘이라 하며, 요한 웨슬리의 신앙과 성결한 삶을 계승하는 사람들을 웨슬리안, 그의 사상을 웨슬리아니즘이라고 하여 그 사상을 연구하고 삶에 적용하고 있다.”며 “그러므로 한 시대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전 생애를 바친 유성의 사상과 삶을 ‘준곤이즘’이라고 명명하는 것은 전혀 무리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조국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전 생애를 바친 유성 김준곤 목사님의 신앙과 사상을 준곤이즘 또는 ‘유성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연구하고 체계화하여 이를 교회가 전도에 활용하고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가 시급히 해야할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유성 김준곤 목사의 준곤이즘의 5대 운동으로는 ‘학원복음화운동’, ‘민족복음화운동’, ‘세계복음화운동’, ‘성시화운동’, ‘남북통일운동’이라고 제안했고, 준곤이즘의 3대 사상은 ‘완전복음화사상’, ‘사회변혁사상’, ‘영적혁명사상’으로 규정했다. 또 준곤이즘의 5대 실천으로 ‘절대신앙’, ‘절대헌신’, ‘절대훈련’, ‘절대행동’, ‘절대사랑’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잘 계승해 가자고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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