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한일관계가 개선돼야 합니다" (뉴스파워 2015. 0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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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사이카보. 사이카보는 처가방(妻家房)이라는 말이다. 사위가 처갓집을 방문하면 가장 좋은 음식으로 대접하는 것처럼 어머니의 사랑이 깊이 담긴 고향의 맛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93년 4월 5일, 동경 신주꾸 요쯔야 지역에 한국 음식전문점 ‘도쿄사이카보’를 연 오영석 장로(동경 희망그리스도교회, 동경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 민단 부회장). 그로부터 20여 년이 지나면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에 28개의 분점을 냈다. 그만큼 맛에 대한 소문이 났기 때문에 동포들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이 많이 찾아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대구 백화점에도 분점을 냈다.
오 장로는 단순히 식당 운영과 함께 순창 고추장, 김치, 김 등을 가져와 판매하면서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일도 겸했다. 무엇보다 오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일본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국인 선교사와 교회들을 돕기 시작했다. 쌀과 선교비를 지원해왔다.
또한 양인평 장로(전 부산고등법원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등 성시화운동 지도자들을 만나 2001년 동경홀리클럽을 설립해 회장을 맡았다. 이어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하는 동경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을 맡아 성시화운동을 통한 일본 선교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는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동포들을 대변하는 민단의 부회장을 맡아 활동 범위를 넓혔다. 특히 그가 졸업한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특이한 것은 ‘장학금’하면 보통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급하는데, 오 장로는 가정 환경이 어려워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을 선발해서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학교에 요청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오 장로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내왔다.
“선생님이 부르셔서 또 혼날 일이 있구나 하며 갔는데, 장학금을 주신다고 하여 너무나 놀랐습니다. 부모님이 안 계셔서 고모님이 돌보아주시는데 그분도 너무나 행복해 했고, 앞날에 대한 답답함이 컸는데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 장로도 가장이 어려워 어렵게 공부했고, 일본에 건너가서도 힘들게 사업을 시작해 성공한 자수성가형 기업가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이해하기 때문에 공부를 잘 하는 학생보다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것이다.
오 장로는 요즘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 독도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일본 정관계 지도자들의 야스쿠니신사참배 등으로 한일 관계가 냉각되면서 일본 내 혐한감정이 생기면서 한류 열풍도 사그라들고, 재일동포들의 생업에도 막대한 타격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 잘 나가던 도쿄사이카보도 타격을 입고 있다. 28개의 분점 중 6개가 문을 닫았다. 지난해 3개의 분점을 문을 닫았고, 올해 들어 3개의 분점을 폐업했다.
오 장로는 “한일 관계악화로 이렇게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빨리 한일 관계가 개선되었으면 한다. 그래야 재일동포들이 마음 놓고 생업을 유지할 수 있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실제로 극우파 일본인들 중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사업장 등 앞에서 한국을 비난하면서 위협하는 사례도 있을 만큼 한국에 대한 감정이 악화되어 있다고 한다. 민단 부회장인 그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뛸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러나 오 장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맨손으로 일본에 와서 이만큼 성공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 나라와 일본 선교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경성시화운동본부 사역에도 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 마음을 하나님이 받으시기를 기도하면서 응원한다.
1993년 4월 5일, 동경 신주꾸 요쯔야 지역에 한국 음식전문점 ‘도쿄사이카보’를 연 오영석 장로(동경 희망그리스도교회, 동경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 민단 부회장). 그로부터 20여 년이 지나면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에 28개의 분점을 냈다. 그만큼 맛에 대한 소문이 났기 때문에 동포들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이 많이 찾아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대구 백화점에도 분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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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인평 장로(전 부산고등법원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등 성시화운동 지도자들을 만나 2001년 동경홀리클럽을 설립해 회장을 맡았다. 이어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하는 동경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을 맡아 성시화운동을 통한 일본 선교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는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동포들을 대변하는 민단의 부회장을 맡아 활동 범위를 넓혔다. 특히 그가 졸업한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특이한 것은 ‘장학금’하면 보통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급하는데, 오 장로는 가정 환경이 어려워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을 선발해서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학교에 요청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오 장로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내왔다.
“선생님이 부르셔서 또 혼날 일이 있구나 하며 갔는데, 장학금을 주신다고 하여 너무나 놀랐습니다. 부모님이 안 계셔서 고모님이 돌보아주시는데 그분도 너무나 행복해 했고, 앞날에 대한 답답함이 컸는데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 장로도 가장이 어려워 어렵게 공부했고, 일본에 건너가서도 힘들게 사업을 시작해 성공한 자수성가형 기업가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이해하기 때문에 공부를 잘 하는 학생보다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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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잘 나가던 도쿄사이카보도 타격을 입고 있다. 28개의 분점 중 6개가 문을 닫았다. 지난해 3개의 분점을 문을 닫았고, 올해 들어 3개의 분점을 폐업했다.
오 장로는 “한일 관계악화로 이렇게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빨리 한일 관계가 개선되었으면 한다. 그래야 재일동포들이 마음 놓고 생업을 유지할 수 있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실제로 극우파 일본인들 중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사업장 등 앞에서 한국을 비난하면서 위협하는 사례도 있을 만큼 한국에 대한 감정이 악화되어 있다고 한다. 민단 부회장인 그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뛸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러나 오 장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맨손으로 일본에 와서 이만큼 성공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 나라와 일본 선교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경성시화운동본부 사역에도 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 마음을 하나님이 받으시기를 기도하면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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