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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복음통일을 준비해야" (뉴스파워 2015.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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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211.♡.6.46)
댓글 0건 조회 725회 작성일 15-01-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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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대표적인 통일 전문가인 허문영 박사(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 겸 북한연구소장, 평화한국 대표)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235회 월요조찬기도회에서 ‘복음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허문영 박사     ⓒ 뉴스파워
허 박사는 26일 오전 6시30분 순복음강남교회 선교비전센터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서 “진보 기독교는 평화통일을 말하고, 보수 기독교는 선교를 말하는데, 통일과 선교가 결합하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기도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이다. 또한 선교 130주년, 최초 재미동포 130주년 이다. 그리고 제2차세계대전 종전 70주년, 독일 통일 25주년”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그는 “제2차세계대전의 전범국가인 독일은 분단 25년만인 1990년 10월 3일에 통일을 이루었는데, 우리나라는 70년 동안 통일을 이루지 못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북은 한민족은 통일이 되어서 세계를 섬겨야 할 사명이 있다.”고 말했다.   

허 박사는 “햇볕정책은 그 시대에 최선을 다하려는 정책이었다. 지난 7년 이명박, 박근헤 정부의 정책도 틀렸다고 볼 것이 아니”라며 “시대의 현상은 바뀌게 되어 있지만, 늘 우리가 가야할 곳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10년 내에 우리가 순종하면서 동방의 예루살렘으로의 회복이 될 것이고, 우리가 순종하지 않으면 폭풍이 몰아칠 수 있다.”며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일본과 중국의 세력 경쟁, 영토 경쟁, 군비 경쟁, 양극화 및 청년실업 등 경제 위기, 북핵 및 대량살상무기 등을 위협의 요인으로 꼽았다.    

허 박사는 예레미야서를 인용하면서 “유다가 망한 이유를 ‘음란,’ ‘사법부의 굽은 판결’, ‘거짓’이었다.”며 “한국 교회와 사회가 성장과 번영만 추구하기보다 ‘성결’과 ‘경건’, ‘정직’을 최우선으로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 박사는 “동독이 무너졌을 때 서독에 흡수됐다. 그것은 소련이 무너졌고, 동독 주민이 서독에 편입되기를 원했다.”며 “그런데 북한은 세계 패권 국가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과 가깝고, 북한 주민 또한 남한과의 통일에 미온적”이라며 김정은 정권이 무너진다고 해서 흡수통일이 될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의 도움이 없이는 남북통일은 어렵다.”며 “우리 나라가 미국과 가깝게 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복음통일을 강조한 허문영 박사     ⓒ 뉴스파워
  
허 박사는 “복음의 통일을 이루어 동북아 평화를 가져오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허 박사는 하나님 나라의 관점을 가질 것,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보수와 진보를 끌어안는 균형과 통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를 봐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통일한국은 미국과 중국을 함께 끌고 가면서 세계 선교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박사는 오는 8월 평양에서 대성회를 열 수 있기를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30일 오전 10시 남서울교회(담임목사 화종부) 비전센터에서 8.15평양대성회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허 박사를 비롯해 김형석 박사(전 한민족복지재단 사무총장), 우순태 목사(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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