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목사 “남북분단은 미완성 해방” (뉴스파워 2015. 07.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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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정영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전용재 감독회장, 황용대 목사(기장 총회장, 교회협 회장), 황수원 목사(한장총 대표회장),유동선 목사(기성 총회장)을 비롯한 한국 교회 지도자 20여명은 지난 6일 저녁 잠실롯데 3층의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8월 9일 서울시청앞을 비롯한 국내와 해외 70개 도시에서 광복 70주년, 분단 70년 한국 교회 평화통일기도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8월 15일 오전 6시부터 7시30분까지 열리는 광복 70주년 한국교회평화통일특별새벽기도회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 정영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김삼환 목사는 “올해는 광복 70주년이라는 기념비도 크지만, 남북분단으로 인한 미완성의 해방을 이대로 둘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북한문제 등을 볼 때 종말론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러한 때 한국 교회가 전체가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역할을 감당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기도회의 필요성을 밝혔다. 김 목사는 특히 “남북통일보다 한국교회 연합이 더 어렵다는 우스개말이 있을 정도다. 한국 교회가 우리 사회와 민족의 문제 해결의 핵심 마스터키는 연합”이라고 강조하고 “지난 2010년 광복 65주년 때는 광화문에서 남대문까지 60만 명이 모여 기도했다. 이번에도 한국교회가 전심을 다해 하나 되어 하나님께 부르짖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전용재 감독회장은 “교회연합은 쉬운 게 아니”라면서 “소통을 잘 해서 모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참석했으면 한다.”고 격려하고 “대회를 심도 깊게 준비해 연합된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리교 송윤면 행정기획실장을 감리교 소통창구로 추천했다. 소강석 목사는 “미국 교회가 개교회에 빠졌기 때문에 동성애 동성결혼문제에 대처하지 못했다.”며 “한국교회는 잘 연합해 한국 사회를 건강하게 견인할 뿐만 아니라 평화통일에도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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