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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절실하다" (뉴스파워 2015. 0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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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211.♡.6.14)
댓글 0건 조회 706회 작성일 15-07-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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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9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청앞광장을 비롯한 국내외 70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광복 70주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를 위한 전진대회가 20일 오전 11시 서울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열렸다.      

찬양과 경배에 이어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평화통일기도회를 위한 전진대회에 부쳐’라는 제목으로 한국 교회가 하나 되어 민족 평화와 통일의 진원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환영사를 통해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1부 예배는 권재호 목사(예장합동총회 서기)이 사회로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원팔연 목사(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의 대표기도와 정균양 목사(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의 특별찬양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전용재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전용재 목사는 “바벨론에 포로생활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70년에 회복됐다. 그런데 우린 70년이 지났는데 그 아픔이 끝나지 않고 있다.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는 준비하고 있지만 통일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또 다른 70년을 기다려야 하는가 하나”라며 안타까워 했다.
▲ 전용재 감독이 설교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전 목사 “요즘 젊은 세대들은 조선의 망국, 일제 36년, 6.25전재 모두를 잊어버렸다. 망해가는 이 나라를 하나님이 구해주셨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결국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 경고하며 하나님이 이끄신 역사를 잊지 말 것과 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의 끈을 놓지 말 것, 나라를 살리기 위해 실천할 것을 권면했다.
 
참석자들은 최낙중 목사(서울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최재봉 목사(그리스도교회 한국지회 총회장), 우종휴 목사(예장합신 총회장), 이강평 목사(한기총 공동회장) 등의 인도로 ‘광복 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한국교회의 연합과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 지구촌의 평화를 위하여’, ‘한국교회 현안 과제를 위하여’(동성애,이슬람, 역사교과서 등) 합심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이상숙 권사(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상임위원장)의 헌금기도에 이어 성악가 임청화 교수(백석대)의 특송에 이어 이정익 목사(대한성서공회 이사장)의 사회로 전진대회를 진행했다.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한국 교회가 다 같이 이 대회는 꼭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 교계 전체가 모여 이런 집회를 여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말한 김 목사는 “이런 집회를 하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그래서 다음 집회는 통일이 된 다음 평양에서 하자”고 말했다.
▲ 김삼환 목사가 대회사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대회는 김춘규 장로(한교연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와 실무준비위원장 조성기 목사 행사 개요를 설명했다.     
 
홍보동영상 상영에 이어 황수원 목사(한장총 대표회장)가 참석자들을 대표해 전진대회 결의문을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광복 70주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참여해 헌신하겠다는 것과 광복 70주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를 통해 민족복음화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광복70주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를 통해 한국 교회의 연합과 일치,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도록 헌신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총무, 사무총장들이 “예수 그리스도는 민족의 희망”, “분단을 넘어 평화통일의 새날을 열어주소서”라는 표어를 제창했다.   
 
전진대회는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의 전진선언과 우순태 목사(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사무총장)의 광고,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광복 70년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는 연합기관으로는 한국교회연합,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교단은 예장합동, 예장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장백석, 기하성, 기독교한국침례회 등이 주최한다. 그 밖에도 한국 교회 교단들과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국회조찬기도회 등 단체들이 공동 주최로 참여한다.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준비위원회는 한국 교회의 공교회성을 위해 주요 연합기관과 산하기구가 함께하는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한국 기독교 통일운동 및 선교단체들의 총체적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수도권 및 지방도시와 더불어 해외 한인디아스포러의 참여 네트워크를 구성해 한반도 평화통일기도의 열기를 국내는 물론 해외 한인교회들에까지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교회의 자긍심과 더불어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통해 국가와 사회에 감동을 주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으며, 화해와 생명의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의 큰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한국 선교 13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암울한 조선 땅에 초기 선교사들과 앞서간 선친들의 땀과 눈물, 순교의 피로 이어져온 고귀한 신앙의 유산을 거울삼아 교회연합과 일치운동을 통해 세게 디아스포라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세계 교회를 섬기는 특별한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오는 8월 15일 6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광복70년 한국교회 평화통일특별새벽기도회를 열 예정이다.
▲ 광복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전진대회     © 뉴스파워 범영수
▲ 광복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전진대회     © 뉴스파워 범영수
▲ 광복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전진대회     © 뉴스파워 범영수
 
다음은 전진대회 결의문 전문.
 
우리는 지금 절실하다. 세상의 쾌락과 죽음의 문화, 분열과 반목, 분단의 아픔과 소외, 시대는 어둡고 현실은 척박하다. 영적인 각성이 필요한 때이다.하나님 앞에서 교회를 바로 세우고 성도를 종말론적인 바른 신앙으로 무장하는 거룩한 역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우리는 서울광장에 모이고자 한다.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눈물로 부르짖어 기도하자. 한 목소리로 찬양하며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자. 한국교회가 모두 하나 되어 생명과 평화의 하나님을 경배함으로써 민족의 희망을 회복하자.
 
분단 70년, 광복 70년을 맞이한 2015년 8월! 모이자, 모여서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하자,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처럼, ‘74 엑스플로처럼,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처럼, 1984년 백주년선교대회처럼, 2010년 한국교회 8.15대성회처럼 민족의 죄악과 슬픔을 우리들 가슴에 품고 나와 회개함으로, 상한 심령을 용서하시고 이 땅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이 민족 가운데 증거해온 한국교회의 귀중한 전통을 되살리자. 한국교회여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자.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분단된 민족의 아픔을 가슴에 품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통곡을 들으신다.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대한민국을 품으면 분열된 대한민국이 민족의 아픔을 직시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하나 되어 통일의 열망을 품어야 한반도의 통일을 소망할 수 있다.
 
2015년 8월 9일, 한국교회와 전 세계 디아스포라 성도들이 광복 70년 한국교회 평화통일기도회로 하나가 되었다. 이날 한국교회 모든 교단과 연합기관, 모든 단체가 하나로 뭉쳤다. 수도권과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성도들이 하나의 목소리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한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자. 분단 70년 한반도평화통일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응답하자. 일어나 함께 감사를 노래하자. 일어나 함께 평화를 노래하자. 일어나 함께 희망을 노래하자. 이러한 다짐으로 아래와 같이 우리의 결의를 다지고자 한다.
하나, 우리는 광복 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
하나, 우리는 광복 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를 통해 민족복음화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하나, 우리는 광복 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를 통해 ,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도록 우리의 헌신을 적극 실천하겠다.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는 지난 1월 1일 임진각에서 광복 70주년 분단 70년 통일기도회를 개최했고, 지난 3월 1일 저녁에는 명성교회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3.1절 한국교회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또한 매주 월요일 오전에는 명성교회에서 4,000여명이 참석하는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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