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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원'이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뉴스파워 2015.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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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121.♡.136.191)
댓글 0건 조회 684회 작성일 15-12-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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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오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순복음강남교회(담임목사 최명우)에서 열리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280회 월요조찬기도회는 장신대 교수들이 국정화에 반대성명을 발표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던 김철홍 교수(장신대 신약학)가 설교를 통해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영혼구원을 강조했다. 

장영백 장로(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이학기 장로(순복음강남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사도행전 6장1~7절을 본문으로 “무엇이 본질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 교수는 “1991년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2007년도에 한국에 돌아왔다.”며 “그런데 나라가 많이 변해 있었다. 우리 사회가 좌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었다.”고 말했다.    

대학 때 학생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는 김 교수는 “운동권 학생들은 실명을 쓰지 않는다. 그런데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 130명이 회합을 하면서 실명을 썼고, 남한 혁명의 기운이 무르익었다고 말했다는 것을 접하면서 우리나라가 위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그들이 볼 때는 우리 사회가 혁명의 만조기이고, 우리가 볼 때는 국가의 위기라는 판단은 정확한 것”이라며 “우리가 대한민국의 설립이념의 우월성을 깨달으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정치적 좌파는 결국 신학적 좌파로 갈 수밖에 없다. 좌파신학이 성경적 가르침인 것처럼 오도하는 신학자와 목회자가 등장했다.”며 “언제부터인가 사회를 구원하겠다는 구호를 들고 활동을 할 때 본질적인 영혼구원의 문제를 소홀히 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교회 안에서 사회구원이 복음의 핵심인지, 영혼구원이 핵심인지 헷갈릴 수 있다. (장신대를 비롯한 신학대) 교수들이 (사회문제에 대해)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을 보면서 ‘학생들도 저렇게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라며 “요즘 공공신학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교회가 사회문제에 치우치면서 영혼구원의 문제에 소홀히 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사도행전 6장에 나오는 예루살렘교회가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구제를 소홀히 하면서 불평을 한다. 이 불평등의 문제로 사도들이 모였다.”며 “그런데 사도들은 ‘우리가 식탁에서 섬기는 일에 집중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은 것을 고백하고 있다. 제쳐놓고 있다는 것은 우선순위에서 말씀이 밥에 밀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사도들은 교회가 단체급식소처럼 되어가고 있다고 깨달은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의 양식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며 “밥은 인간의 삶의 모든 조건을 가리킨다. 교회는 매일매일 성도들의 삶의 문제를 도와준다는 것이다. 또한 밥문제는 정치적인 문제다. 그런데 불평등의 문제가 되면 정치적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밥은 경제적 문제이자 정치적 문제이고 문화적 문제”라며 “그렇다고 해서 밥 먹는 문제가 우리의 전부는 아니”라며 “초대 교회는 두 가지 종류의 사역이 있었다. 식탁의 사역과 말씀의 사역이 있었다.”며 “그런데 사도들은 둘 다 중요한 교회사역이지만 말씀의 사역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식탁의 사역이 말씀의 사역을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식탁의 사역은 곧 말씀의 사역이라는 말은 맞는 말이 아니다.”고 강조한 김 교수는 “예수님은 40일간 시험받으실 때 사탄은 메시아의 능력으로 밥 문제를 해결하라고 했다. 이는 이 땅에서 영원한 것에 관심을 끄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태복음 16장에서 예수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고 질문했을 때 베드로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과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가르쳐주었다. 그러자 베드로가 안 된다고 말했다. 그 때 예수님은 베드로를 꾸짖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골로새서 3장에서 위에 것을 생각하고, 땅에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다.”며 “오늘날 정의사회 실현 등을 위해 교회가 일반 시민들과 함께 노력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사회를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고도의 복지사회가 실현됐다고 해서 그 결과로 단 한 명의 영혼도 자동적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식탁의 섬김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식탁의 섬김이 구원이 아니다. 인간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은 십자가 복음”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땅에 묻히시고,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이 초대교회가 믿었던 복음의 핵심”이라며 “누구든지 이를 믿으면 의롭다는 선언을 받게 되고, 종말에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닮은 영광의 몸으로 변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복음을 그대로 전해야 한다.”며 “고린도후서에서 사도바울은 거짓사도들이 복음에 다른 것을 섞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있다.”며 “(오늘날도)신학자들이 정치적 취향, 사회이론, 자신이 경험한 것을 섞어 복음을 혼잡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다보니 십자가의 복음을 잃어버리고 있다.”며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사도 바울이 사회구원을 하려고 매 맞고 뛰어다는 것은 아니다. 한 사람의 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썼다.”며 “교회가 사회 구원을 할 수 없다. 사회구원이라는 말은 거짓말”고 말했다.    

김 교수는 “젊은 세대 선교에 실패했기 때문에 한국교회는 위기이다. 미국 교회도 1980년대 그런 위기를 맞았다.”며 “그런데 한쪽에는 문을 닫고, 한쪽에는 새로운 교회들이 등장하면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 부흥하는 교회들의 특징을 보면 십자가 복음을 강조한 교회들”이라며 뉴욕 맨하탄 리디머교회 등을 예로 들었다. 김 교수는 “한국 교회의 가장 심각한 위기는 십자가 복음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라며 “미국 교회가 십자가 복음을 붙든 교회들이 성장하고, 십자가 복음을 잃어버린 교회는 문을 닫았다. 마지막까지 십자가 복음을 붙들고 있으면 해답이 있다.”고 말했다.  

“교회가 영혼구원을 소홀히 하고 십자가 복음을 잃어버리면 유럽처럼 된다.”며 “복음은 사회개혁의 이념이 아니다. 사회봉사의 복지기관도 아니다. 사회개혁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신학은 사회변혁을 이루려는 것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는 사도들의 고백을 잊어버리지 않기를 바란다.”며 영혼구원, 복음과 하나님 나라에 목숨을 걸 것을 도전하면서 설교를 마무리했다.

이어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성시화운동을 위한 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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