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 각자의 자리 지켜야" (뉴스파워 2016.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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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선 목사(용두동교회, 동대문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각자가 지킬 자리를 지키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24일 오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순복음강남교회(담임목사 최명우)에서 열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320회 월요조찬기도회에서 출애굽기 17장 8~13절을 본문으로 행한 설교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목사는 “교회가 있어야 할 자리, 성도가 있어야 할 자리, 선교단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는 것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이라면서 “그런데 언제부터 교회가, 성도가 자기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최 목사는 “서울시청앞장에서 동성애 퀴어축제가 열리는데 신학생들이 참여하고,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자들을 옹호하는 목사들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최 목사는 “예수님의 제자들도 기도의 자리를 지키지 못했을 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자 각자의 길로 뿔뿔이 흩어졌다. 요나도 지켜야할 자리를 지키지 않자 요나 때문에 풍랑을 만나 고난을 당했다.”면서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본질을 지키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도와 선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한국교회는 희망이 있다.”는 최 목사는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어수선한 세상에서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를 굳게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또 “약한 부분을 도울 때 승리한다.”면서 “우리가 영적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약함을 덮어주고 기도해 줘야 한다.”면서 “한국 교회가 보수와 진보가 말이 안 통할 정도로 소통하기가 어려워졌다. 그러나 약함과 내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을지라도 감싸주면 통합의 길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예루살렘교회가 사도 바울의 과거에 매여 용납하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바나바는 바울을 품었다. 바울의 고향 다소에까지 찾아가서 안디옥교회에서 1년간 함께 사역하고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그래서 유럽 선교의 관문을 열었다. 바나가가 바울을 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 목사는 마지막으로 “영적 전쟁에 이기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정 이성우 목사도 참석해 미주 사역을 보고했다. 이 목사는 "지난 9월 25일 주님의영광교회에서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그리고 소도시를 중심으로 성시화운동본부 사역을 조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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