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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위해 주변국 설득해야" (뉴스파워 2016.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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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203.♡.167.78)
댓글 0건 조회 609회 작성일 16-10-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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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가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기도회는 우순태 목사(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장상 목사(세계교회협의회 공동회장)가 평화통일 메시지를 전했고, 윤승구 박사(전 맥코믹학대학원 교수, 아틀란타 한반도통일전략연구소장)가 평화통일 강좌를 인도했다.

 

장상 목사는 요한복음 55~9절을 본문으로 주님이 개입하셔서 명령하신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로마서 124~28절을 보면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의 죄악된 상황을 설명하면서 하나님이 내버려 두셨다는 동일한 표현이 세 번이나 나온다. 하나님이 내버려두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하신 상태를 말한다.”면서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것이 은혜다. 131년 전 선교사 입국과 71년 전 일제 해방, 6.25 전쟁 후 남쪽의 교회의 부흥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장 목사는 “6.25 때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어머니와 피난을 가는 중에 어머니가 맥아더 장군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하셔서 기도를 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도 들으셨다.”면서 우리가 이 땅에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이라고 말했다.

 

장 목사는 하나님께 한국 교회를 향한 기대가 있다. 해외에 나가보면 한국 교회의 복음 전파에 대한 열정을 부러워한다.”면서 미국 크리스천들은 신앙 박해를 받지 못해서 박해를 이해를 못한다. 그런데 한국 교회는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을 줄 아는 교회라고 말했다. 한국 교회는 또 찬양하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라고 밝혔다.

▲ 장상 목사 통일를 인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자료사진

 

 

장 목사는 한국 사회 전체가 참으로 염려되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한국이 사면초가인 것 같다. 안보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 기강도, 국제정치적 차원에서도 지극히 염려스럽다.”면서 베데스다 연못가에 병이 낫기를 간절히 구하는 환자가 38년간 방치되어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곳을 지나가시게 되었다. 주님이 개입하시면 구원의 기회, 변화의 기회가 온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예수님은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물으셨다. 낫고자 하는 열망이 얼마나 강한지 물으셨다.”면서 “71년간 분단의 벽을 마주한 남북의 상황에 대해서도 주님은 우리의 진정성을 묻는다. 그런데 최근에는 통일의 노래를 부르는 빈도수는 줄어들고, 젊을수록 감동이 없다.”면서 확신을 갖고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주님의 개입하심이 이루어진다.”면서 우리 안에는 북한에 대한 적대 의식과 손해 보지 않으려는 이기심도 있고, 북한에 대한 우월의식도 있다. 이런 것을 회개해야 한다.”면서 통일로 가는 길에 한국 교회가 중심 세력이 되기를 원하신다. 3.1운동 당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다. 통일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는 한국 교회의 꿈이어야 한다. 통일로 가는 길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야 하고, 희생과 섬김으로 하는 복지적인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통일특강을 한 윤승구 박사는 통일은 감동으로! 주적은 사탄!”이라는 한반도통일전략연구소이 슬로건을 소개하면서 기도해야 통일이 되기 때문에 기도한다. 통일은 기독교정신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일한국의 미래는 기독교에 달려 있다.”는 윤 박사는 평양을 돌려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열매를 우리가 먹고 있다. 평양은 하나님의 선택한 도시이기 때문에 돌려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윤 박사는 지미 카터 대통령은 중동의 평화를 가져온 분이다. 그분의 중동의 평화를 위해 성의를 다하셨다.”면서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도 성의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박사는 1972년 미국과 중국의 닉슨 대통령과 모택동, 주은래의 정상회담 비밀문서 내용을 소개하면서 닉슨과 모택동, 주은래는 남북이 전쟁하지 않게 양국이 영향력을 행사하자고 했다. 그 핵심적인 틀은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은 남북을 갈라놓는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윤승구 박사가 통일특강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윤 박사는 한미동맹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윤 박사는 한미동맹은 갑을관계라면서 중국과 북한도 종속국으로 대하는 갑을관계라고 말했다.

 

윤 박사는 “6자회담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13년 동안 해놓은 것이 없다. 미국과 중국 등의 남북통일의 지원을 기대할 수 없다. 미국 대선에서 고립주의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우리 한반도를 도와줄 시기는 오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윤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 정권과 주민을 분리한 것은 고무적이라면서 구체적인 통일 전략을 세워서 주변국들을 강한 어조로 설득해야 한다.”면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할 것을 주장했다.

 

북한은 1990년 이후 자기 체제를 유지하는 데도 힘이 들기 때문에 주변국들을 설득할 영향력이 약하다. 그렇다면 우리 밖에 없다.”면서 강대국이 고립주의로 나가고 있다. 남한이 한반도 통일을 주변국들에게 설득해야 한다. 주님의 지상명령을 위해 통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서독의 분단, 북아일랜드 분쟁, 남아공의 흑백 분쟁에 교회가 기여했던 것처럼 한국 교회가 통일을 위해 중심적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말로 특강을 마쳤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악한 정권을 억제하는 일에 국제 사회가 공조하고, 가장 어두운 이 때가 가장 가까운 밝은 아침의 때임을 믿고, 기도의 줄을 놓지 않는 우리 한국 교회가 되기를 간구했다.

 

이어 정태근 목사(기성 인천동지방회장)나라와 민족, 교계를 위하여’, 이정기 장로(명성교회 통일월요기도회 자문위원)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조향숙 권사(명성교호 여선교회 부장)통일기도회 운동의 확산을 위하여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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