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워][사설] 국내 270만 이주민 선교전략 세워야(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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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와 있는 이주민은 27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국 남자와 결혼한 이주민, 공장의 근로자, 유학생, 주재원 등으로 살아가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퍼센트가 다인종 다문화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국이주민선교총연합회 등을 중심으로 국내 이주민 선교를 전략적으로 감당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은 꼭 해외로 나가는 선교방식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한국에 들어와 있는 이주민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하여 그들을 그들 나라의 복음화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로 훈련하여 파송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이를 위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이주민들을 보살피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이주민사역단체들을 지역교회들이 적극 지원하는 한편 선교훈련원을 설립하여 체계적인 훈련을 하도록 원해야 한다. 또한 ‘선교사’라는 개념을 반드시 해외에 나가 있는 사역자들로 제한하지 말고 국내에서 이주민사역을 하고 있는 사역자들을 선교사로 호칭해야 한다. 특히 지역교회들의 선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함께 국내 이주민 선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좋은 사례가 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주민사역단체들과 탈북민교회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초청하여 이들의 사역을 격려한 데 이어 유학생, 이주민들을 초청한 연합예배를 드렸다. 우리 안방에 들어와 있는 이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했다. 올해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전략적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사역 협력이 지역마다 일어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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