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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화해는 십자가 정신으로!" (1) (뉴스파워 18. 0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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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211.♡.75.70)
댓글 0건 조회 578회 작성일 18-03-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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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꽁꽁 얼어붙었던 남북 관계가 대화 국면으로 바뀌었다. 더 나아가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제안을 수락하면서평화와 통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 가운데 지난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변교회(담임목사 이수환)에서 21TV(대표 김효성) 주관으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을 이끌고 있는 김명혁 목사(전 합동신학교 교장, 전 한복협 회장)과 통일연구원 기조실장을 역임하고 평화한국대표를 맡고 있는 허문영 박사(할렐루야교회 장로)가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염원하며를 주제로 대담을 했다.
 
허문영 박사는 모두발언에서 작년만 해도 전쟁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금년 4월과 8월 위기설이 나오던 시점이었다.”그런데 우리 정부 특사가 방북한 뒤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이 협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은 우리 모두 알다시피 세 가지 의미가 있다. 국제적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이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다시 열렸다. 남북 관계에 있어서는 체제 분단 70년을 맞는 해이고, 국내적으로는 1987년 체제가 한계 상황에 와서 통일을 준비하는 개헌이 필요한 시점이리며 그런데 위기가 다가오면서 어려움들을 잘 극복해야 하는 때에 이런 놀라운 소식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허 박사는 먼저 저의 결론을 말씀드리면 2018년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한다. 예레미야 332절의 말씀처럼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 모두 목도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금년이 남북한 체제 분단 70년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달리 말하면 대한민국 정부 수립 70년이 되는 해다. 평양에는 공산 정권 7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이때 우리가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일컬었던 평양이 다시 회복되었으면 한다. 이를 위해 한국 교회가 잘 반응하고, 우리나라가 잘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 박사는 그 동안 분단 73년간 남북은 통일 위한 노력을 정말 많이 했다.”두 가지 흐름으로 정리하고 싶다. 첫째는 전쟁에 의한 통일이다. 6.25 전쟁이 벌어졌고 국제전이 됐다. 38선은 무너졌지만 휴전선이 새로 생겨서 민족 분단이 고착화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1970년 박정희 대통령이 처음으로 평화통일을 이야기하고 박근혜 대통령까지 8개 정권이 46년 간 대화에 의한 통일을 시도를 했다. 하지만 결론은 북한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 개발로 끝났다.”이제 새로운 통일 정책과 노력이 나와야 할 때다. 그리고 2018년 체제 분단 70년에 우리가 서 있다.”고 말했다.
 
허 박사는 복음 통일과 하나님 말씀에 의한 사람에 의한 통일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 복음 통일이 됐을 때 어떤 나라를 꿈꾸고 만들어가야 하는가, 우리 주변 국가의 특징을 비교해 보고 갈 길을 생각해 보자.”며 말을 이어갔다.
 
허 박사는 중국은 인구 대국으로 미국을 추월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러시아는 영토 대국으로 미국의 3.5배이다. 미국은 유일 초강대국이고, 일본은 경제 대국이다. 북한도 강성 대국을 만들겠다고 한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가. 신앙의 선배였던 근대 민족 지도자들이 꿈꿨던 나라, 이승만 박사님이 꿈꿨던 나라, 예수국가, 김구 주석이 꿈꿨던 문화국가, 안창호가 꿈꿨던 정직국가, 안중근이 꿈꾼 평화국가 다 합쳐서 영성대국, 평화대국 샬롬 코리아가 지향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 박사는 그런 나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외교적 다양한 노력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외교도 가장 중요한 것은 힘이 있어야 한다. 한국이 힘을 길러야 한다.”하버드대 케네디대학원 학장 출신인 미국의 조셉 나이라는 학자가 부시 대통령에게 군사력 등 하드파워만 강조하지 말고 문화 도덕의 힘, 소프트파워를 병행한 스마트파워로 21세기에도 미국의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우리도 스마트파워를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스마트 파워만 갖고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4개국을 섬기고 이끌 수 없다. 그 힘은 우리가 아무리 키워도 주변 4개국 압도하기에 부족하다. 여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우리 한국교회가 그 일을 해야 한다.”하나님이 주시는 힘, 스피릿파워, 영성파워를 키워서 스마트 파워와 스피릿 파워를 키워 홀(Whole) 파워가 될 때 복음영성대국을 만들고, 주님 오실 때까지 세계 평화를 감당하는 통일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 이것을 위해 정직한 사회, 경건한 사회, 성결한 사회를 함께 같이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명혁 목사가 모두발언을 했다. 김 목사는 한 달 전에 주제를 정했는데 요사이 화해분위기가 무르익고, 남북 간에, 미국과 북한 간에 대화가 무르익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해와 평화와 통일은 하나님의 뜻이고 비전이다. 성경의 목표이고 역사의 완성점이라며 남북의 화해와 모든 민족, 세계와 우주의 화해와 평화와 통일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과 비전이고 성경의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사도 요한은 이 역사가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앞으로 각 민족은 말할 것도 없고 온 우주와 천사가 하나 되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찬양을 영원토록 드릴 것을 미리 보았다. ‘이 이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존귀와 영광과 지혜와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계시록 7장인데 온 우주가 하나 되어서 하나님께 찬양하는 모습을 너무 귀중하게 묘사했다.”고 말했다.
 
지금 우리 한국 사회에 필요한 것은 이 하나님의 뜻인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한 김 목사는 물론 예배가 중요하지만 화려한 예배에 치우치거나 진리도 중요하지만, 정통 진리 선포에만 치중하기 전에 서로 붙잡고 울면서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이루는 일을 우리 한국 교회가 가장 먼저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야곱이 형 에서를 끌어안고 울면서 화해했다. 요셉이 자신을 노예로 팔아먹은 형들과 화해한 이야기가 창세기에 기록돼 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미리 보여주신 대로, 물론 잘못한 것들이 많다.”북한 동포들을 끌어안고 야곱처럼 요셉처럼 그저 우는 일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형들을 끌어안고 우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그런데 의인의식이 있을 때는 안 된다. 예수님도 의인을 부르러 오지 않으셨다. 의인에게는 독사의 새끼라고 책망하셨다. 의인은 모두 잘못이라고 한다. 나만 옳다가 아니라 죄인 의식을 가져야 한다.”예수님도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했다.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모두 울었다. 길선주, 주기철, 손양원, 한경직 목사님도 의인의식을 버리고 죄인 의식을 가졌다. 모두를 끌어안고 울 수 있는 죄인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오늘의 정치 상황이 너무 귀중하고 소망적인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데, 우리 교회가 십자가 영성으로 다 끌어안고 울 수 있을 때 정치계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철영 목사의 사회로 대담을 진행했다.
 
(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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