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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개신교의 위대한 전통" (2) (뉴스파워 18.06.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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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14.♡.23.63)
댓글 0건 조회 587회 작성일 18-06-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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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은 개신교의 위대한 전통" (1)에 이어서 -
 
김 목사는 손양원 목사님과 정양순 사모님이야말로 죽도록 충성한 신앙의 사람들이셨지만 동시에 가난하고 병들고 버림받은 불상한 사람들과 악독이 가득한 모든 죄인들에게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면서 사시다가 죽으신 사랑의 사람들이었다.”손양원 목사님과 같은 해에 태어나시고 손양원 목사님을 지극하게 존경하신 한경직 목사님도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와 불쌍한 모든 종류의 사람들에게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면서 사신 사랑의 목사님이셨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한경직 목사님께서는 상부상조의 정신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의 중요한 사명은 가난한 자, 병든자, 고아, 과부, 나그네, 피난민, 죄수, 핍박 받는 자들에게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는 일이라고 지적하셨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저는 이기적이고 정욕적이고, 비판적이고 배타적이고, 위선적이고 독선적인 죄인 중의 죄인인데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면서 사도 바울과 스데반 집사님과 길선주, 이기풍, 주기철, 김치선, 이성봉, 손양원, 한경직 목사님 등 신앙의 선배님들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면서 불우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는 일을 조금씩, 조금씩 하면서 살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가 어릴 때부터 고아와 나그네로 외롭게 살았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고아와 나그네들과 가난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는 일을 조금씩, 조금씩 하면서 살게 되었다.”그래서 연변에 있는 조선족 고아들과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조금씩, 조금씩 펴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제가 대단한 일을 한 것은 아니지만 부족한 저의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받은 많은 조선족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고마움과 기쁨을 지니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바라보면서 저는 얼마나 큰 기쁨을 누리고 있는지 모른다.”며 감사와 행복을 지니고 살아가는 불우한 고아 어린이들이 아주 많은데 그 중에서 한 어린이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김 목사는 “20075월에 연변 지역을 방문한 일이 있는데 연변 용정 지신에서 투병 중에 있는 아버지와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강금화 어린이의 집을 방문한 일이 있었다.며 강금화 어린이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인데 어머니는 탈북 여성으로 금화를 낳아서 키우다가 이북으로 잡혀갔다. 중국 공안들이 갑자기 들이 닥쳐 집을 에워싸고 금화 어머니를 체포하여 데리고 갔다고 했다. 그 후 금화는 엄마 없이 자라기 시작했다. 아빠는 간이 병들어 얼굴이 검었었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병을 앓고 있었다. 할머니는 남루한 방바닥을 계속 걸레로 닦고 있었다. 저는 금화를 옆에 앉히고 스티커를 선물로 주고 얼굴에 붙여 주기도 했다. 크레파스도 선물로 주고 만화책 세 권도 선물로 주었다. 아버님께 후원금도 드렸다. 선물을 받은 금화는 아주 기뻐했다. 금화는 노래를 잘하니 한 번 불러 보라고 했다. 금화는 율동을 하면서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노래가 하필 어머니에 대한 내용이 담긴 노래였다. 금화는 몇 구절 부르다가 그만 목이 메어 울기 시작했다. 맑고 티 없는 얼굴에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저는 금화의 눈물을 닦아주고 금화를 안아주었다.”
 
김 목사는 저는 2008년 연변을 다시 방문했을 때 금화와 동아려를 데리고 장백산 즉 백두산 구경을 시켜주었는데 금화가 너무너무 고마워하며 기뻐했다. 금화는 그 후 행복한 어린이가 되었다.”제가 20136월 연변을 다시 방문했을 때 금화를 또 만났는데 금화는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써서 보냈다.”며 편지 내용을 소개했다.
 
김명혁 목사님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연길시 107-4에서 공부하고 있는 강금화입니다. 그동안 목사님을 뵙지 못하다가 화요일 오후에 목사님을 만나 뵙게 되어서 저는 정말 기뻤고 반가웠습니다. 저처럼 많고 많은 가난한 아이들을 여태껏 후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목사님의 이런 후원이 없었더라면 저는 지금 생활하기가 어려웠을 것이고 행복이란 이 두 글자에 담긴 깊은 뜻을 느끼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매번 김명혁 목사님의 후원을 받을 때마다 목사님은 마음씨가 곱고 훌륭한 분이라는 것을 가슴속 깊이 느끼곤 합니다. 저의 소원은 김명혁 목사님처럼 훌륭한 사람으로 되어 가난한 애들을 돕는 활동을 벌려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이 되기 위해 학습방면, 도덕방면에서 기초를 많이 쌓겠습니다. , ! 목사님의 팔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약을 드시고 있습니까? 약을 하루도 빠짐없이 꼭 꼭 드셔야 합니다. 후에 다시 만날 때엔 목사님의 건강하고 건장한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럼 이만 필을 놓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혁 목사님,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2013620일 강금화 올림 ♥♥♥ I am very Happy ♥♥♥
 
김 목사는 제가 3년 전인 2015년 여름에 연변 지역 7곳을 다시 방문하면서 불우한 조선족 어린이들과 조선족 동포들을 만나서 위로하고 격려하고 돌아왔는데 불우한 학생들이 저에게 감사 서신을 보내왔다.”며 그 중에서 두 개의 감사 서신을 소개했다.
 
감사신. 할아버지 안녕하십니까! 저는 연길시 조양촌 산봉촌에서 살고 있는 신혜성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제가 두 살때 북조선으로 압송되어 갔습니다. 그리하여 엄마라는 이름 한번 불러보지 못하고 아버지가 업어 잘 키워 지금은 건강하고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가 615일 우리 집에 방문하였을 때 보셨겠지만 아버지는 폐품을 팔아서 겨우 저의 학용품을 준비합니다. 아버지는 중한 위병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를 위하여 아픈 몸으로 폐품을 모으려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가 폐품을 판다고 해서 소학교때 저의 별명이 폐품이였습니다. 할아버지! 저는 폐품이 아니라 훌륭한 인재로 되어 정품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절로 제가 불쌍하고 억울하였습니다. 반주임 선생님의 교육으로 소학교 4학년부터는 학생들이 저의 별명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이 제일 좋아서 선생님이 될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우리 집에 친히 오셔서 장학금 556원을 주셨는데 또 이영숙 회장님을 통하여 제게 300원을 또 전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실 말하면 아버지가 폐품을 팔아서 저를 어떻게 공부시킬 수 있겠습니까? 할아버지의 사랑의 손길로 학교 다닐수 있는 것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할아버지도 11세부터 고아로 되었지만 공부 잘하고 지금처럼 훌륭한 분이 되었습니다. 저도 꼭 할아버지처럼 부지런히 일하고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에 나와 사업을 하게 되면 어렵게 사는 어린이와 우리 아버지같이 병 있는 사람, 장애자를 위하여 봉사 사업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경제 부담을 덜어드리며 효도하겠습니다.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히 계십시오. 2015621일 신혜성 올림
 
감사신. 할아버지 안녕하십니까! 저는 연길시 조양천진 합성일대에 다니고 있는 양만복입니다. 615일에 우리 집으로 방문하면서 556원을 저의 아버지한테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영숙 회장님이 할아버지가 또 주신다면서 300원을 또 주었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는 그전에도 할아버지한테 한마디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은 바로 할아버지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또 할아버지에게 얻어지는 것은 무엇인가? 하지만 전 그때 할아버지가 우리한테 말씀한 말을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무엇인가? 인생은 바로 사람이 사람을 도와주고 내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을 때 그 사람의 얼굴에 웃음꽃이 핀 얼굴을 보고 나도 즐겁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그때 전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이런 인생을 살아가면 나도 즐겁고 다른 사람들도 즐겁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또 할아버지를 이런 사람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강한 사람, 하나의 나사못처럼 무슨 곤란이든 뚫고 나아가 이 자리에 설수 있는 강한 사람.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그때 할아버지가 말하는 것은 11살 때부터 부모를 잃고 혼자 컴컴한 앞길을 뚫고 나아가고 마지막에 한국에서 서울대학에 필업하고 미국에서 12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고 박사까지 되었으니 제가 이 말을 듣고 생각한 것은 할아버지가 이렇게도 긴 시간에 수많은 곤란들을 이겨내고 견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지금 이런 생각이 납니다. 사람은 사람을 도와주고 관심해주고 사랑해주면 우리 주변에도 아름다운 꽃들이 얼마나 많이 필수 있을까? 전 또 언제면 할아버지처럼 이런 강하고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될까요? 전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내가 할수 있는 만큼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자기의 앞길을 나아가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하여 모든 좋은 것을 모두다 나에게 주시는 아버지를 잊지 않고 보답하여 주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2015621일 양만복
 
김 목사는 너무, 너무 귀중하고 아름다운 편지들이었다. 그래서 저는 즉시 다음과 같은 답신을 연변으로 보냈다.”고 편지 내용을 소개했다.
 
사랑하는 신혜성이에게. 혜성이가 보낸 감사신 반갑고 고맙게 받았다. 혜성이 집을 방문해서 무너질 듯한 폐품 집안에 들어가서 아빠와 함께 기도하면서 혜성이가 어릴 때부터 얼마나 슬프고 힘든 생활을 했을까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혜성이와 아빠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도와주시기를 기도했다. 두 살 때 엄마를 잃었으니 얼마나 슬프고 힘든 생활을 했겠니? 아빠가 두 살 난 어린 아기를 업어서 키웠다니 얼마나 슬프고 힘든 생활을 했겠니? 소학교 때 혜성이의 별명이 폐품이었다니 얼마나 힘이 들었겠니? 그런데 혜성이는 잘 자라서 지금은 건강하고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되었다니 얼마나 장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일인지 모른다. ‘할아버지! 저는 폐품이 아니라 훌륭한 인재로 되어 정품입니다.’ 라고 말하는 혜성이는 참으로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다. 이 세상에는 절망 가운데서 살아가는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혜성이는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멋지게 살아서 훌륭한 선생님이 되기를 바란다. 할아버지가 혜성이를 계속해서 도와주겠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할아버지에게 이야기 해라. 할아버지는 혜성이를 사랑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혜성이와 몸이 아픈 아빠에게 함께 하시를 기도 한다. 2015624일 김명혁 목사
 
사랑하는 양만복이에게. 만복이가 보낸 감사신 반갑고 고맙게 받았다. 만복이가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어머니가 북으로 잡혀간 다음 할머니 손에서 자라면서 얼마나 슬프고 아프고 힘든 생활을 많이 했니? 그러나 아빠가 열심히 일해서 텃밭을 가꾸고 집도 지어서 만복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공부도 잘 하게 했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른다. 만복이가 할아버지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하면서 그 답을 스스로 했는데 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글을 읽으면서 만복이가 너무 착하고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할아버지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또 할아버지에게 얻어지는 것은 무엇인가? 하지만 전 그때 할아버지가 우리한테 말씀한 말을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무엇인가? 인생은 바로 사람이 사람을 도와주고 내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을 때 그 사람의 얼굴에 웃음꽃이 핀 얼굴을 보고 나도 즐겁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전 또 언제면 할아버지처럼 강하고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될까요? 지금부터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착하고 귀중한 아름다운 말을 했다. 나는 만복이를 귀하게 여기며 만복이를 사랑한다. 나는 계속해서 만복이를 도와주고 싶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꼭 할아버지에게 이야기해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만복이와 할머니와 아버지에게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 2015624일 김명혁 목사
 
김 목사는 사실 이와 같은 연변의 어린이들과 주고받은 편지들을 너무 많다.”중국 연변 지역에는 불우한 고아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 저들에게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들은 모두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한다.”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는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들을 사랑하시는 분이시고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들을 사랑으로 돌아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들보고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들을 사랑하며 돌아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나눔은 개신교의 위대한 전통" (3)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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