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로 2018 제주선교대회 개막" (뉴스파워 2018. 06. 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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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플로2018제주선교대회 개막 | ||||||||||||
| 3만 여 명 하나님 찬양...1천여 명 예수님 영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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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서 계곡까지 우리 찬양 울리네♪
하늘에서 열방까지 우리 노래 가득 하네♬“
제주도 선교 110년 역사를 맞은 2018년, 제주 기독교사를 새로 썼다.
26일 저녁 제주 새별오름에는 2만 5천여 명의 대학생과 성도들이 모여 천지를 창조하시고 열방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했다.
제주선교 110주년과 한국CCC 60주년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신관식 목사)와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공동으로 엑스플로2018제주선교대회가 개막했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전국 300여 대학 1만 명의 대학생들과 30개 국가 500여 명의 대학생과 캠퍼스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제주도에서는 450개 교회 2만 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제주도 기독교 역사에서 이렇게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집회는 처음이다.
선교대회는 지난 2016년 1월 제주특별자치도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신관식 목사와 제주 최초의 교회인 성안교회 류정길 목사 등이 CCC 책임간사 모임에 참석하여 제주선교의 필요성을 도전하면서 공동개최를 제안하면 시작됐다.
제주 교계와 한국CCC는 제주선교대회를 통하여 제주도의 복음화는 물론 제주도민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구체적인 전략을 세웠다. 단순히 일회성 집회가 아닌, 향후 제주 교회들 안에서 영적 부흥이 일어나고 제주도 전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실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제주도의 다음세대를 책임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역과 해안가 청소 등 도민들을 감동시킬 사역들을 기획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문화유산 탐방과 제주 110년 역사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선교유적 탐방 등도 기획했다. 무엇보다 제주도민들의 마음속에 가장 큰 상처로 남아 있는 4.3사건 70주년을 맞는 올해 도민들의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강력한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구했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은혜이고 연합의 모델이 되었다. 한국CCC는 그동안 한국 교회의 영적 성장과 성숙을 위해 진행해온 전도 및 제자화훈련을 제주도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일터에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무장하여 일, 신앙, 관계, 재정 등의 청지기의 삶을 살도록 돕는 피아(FWIA)사역을 도전했다.
제주도 교회들은 선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교회들을 순회하면서 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강력한 교회 연합과 제주 선교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비전과 ‘어머니 기도회’가 시작됐다.
엑스플로 ‘74와 엑스플로 2018. 44년의 세월이 흘렀다
1974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32만3419명이 등록하여 민족복음화를 위한 엑스플로 ‘74대회가 열렸다. 한국 기독교 인구 280만명에서 300만 명으로 추산되던 때디. 1년 후 한국 교회는 110만이 성장했다.
당시 제주도에서도 배를 타고, 기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참석했다. 그때 참석했던 세대보다는 민족복음화운동을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가 제주도 교회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이 상황에서 이번 대회는 제주도 교회들이 자원하고, 희생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한 대회라는 데 의미가 크다. 특히 받는 대회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이끌고, 뭍에서 온 이들을 섬기는 대회로 만들고 있다.
지난 25일과 26일 제주도 공항에 도착한 전국과 해외 참가자들은 제주선교대회 글씨가 적힌 자켓을 입고, 환영 피켓을 들고 서 있는 제주 교회 성도들을 만났다. 1만 명 대학생들의 도시락도 제주 교회들이 분담해서 만들었다.
이렇게 준비된 선교대회는 시작부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목도했다. 기상청에서는 이번 한 주간 제주도가 장마권이라고 예보했다. 그런데 제주도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새별오름은 이날 오후에만 해도 안개가 자욱해서 무대가 제대로 보이지 않았고, 영상이 제대로 보여질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런데 오후 5시 30분까지 자욱했던 안개가 서서히 걷히기 시작했다. 무대 뒤편 새별오름에 ‘JESUS JEJU'라는 흰색 글씨가 보이지 않았으나, 6시 30분 집회가 개막하는 시간이 되면 안개는 걷히고 글씨는 선명하게 다가왔다. 강하게 불던 바람은 선선한 미풍으로 바뀌었다.
개막집회 메시지를 전한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오늘 오후에 새별오름에 왔을 때 안개로 가득했다.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면서 집회를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맑고 서늘한 날씨를 주셨다. 우연이 아니”라며 “이런 좋은 날씨를 주신 분은 누구십니까?”라고 질문하자 참석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큰 목소리로 화답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본문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 목사는 “저는 CCC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그 전까지는 예수님에 대해 몰랐다.”며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육신의) 아버지와 관계가 심각하다는 것”이라며 예를 들었다.
박 목사는 “볼테르란 사람이 있다. 그는 50년 안에 기독교가 없어진다고 말했던 사람이다. 그는 83세까지 살았다. 그는 아편 중독으로 죽었다.“며 ”버트란드 러셀이라는 철학자는 4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는 끝까지 무신론자로 죽었다. 그의 딸이 쓴 글에 보면 ‘아버지도 한 때는 그 마음 깊은 곳에 하나님을 찾는 공간이 있었다. 아버지가 싫어했던 것은 그 하나님을 믿는다고 한 교회 사람들이었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박 목사는 C.S 루이스, 밀턴 등을 소개하면서 “인간은 이상형을 사모한다. 영원히 살 것을 소망한다.”며 “그러나 인간은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며 “인간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죄를 짊어지셨다. 그로 인해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CCC에 중창단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대학교 1학년 때 심천수련회에 참석했다. 김준곤 목사님께서 저녁집회를 인도하시면서 불을 다 끄고 말씀을 전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을 만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모든 것은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방향이 잘못되면 헛된 인생이 된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다. ‘양의 문’이라고도 하셨다. ‘선한 목자’라고 말씀하셨다.”며 “또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다 나에게 오라’고 하셨다. 우리를 초청하고 계신다.”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초청할 것을 도전했다.
박 목사의 초청의 메시지에 천여 명의 학생들이 무대 앞으로 나왔다. 이번에 예수를 믿지 않은 대학생 6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들뿐만 아니라 제주도 도민들도 앞으로 나왔다. 천하보다 소중한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인생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는 시간이었다. 목회자와 간사들 그리고 순장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을 붙잡고 간절하게 기도를 해주었다.
이어 인기 래퍼 비와이가 공연을 했다. 참석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비와이는 "강할 때보다는 약할 때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며 실패를 딛고 믿음으로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하게 된 과정을 간증했다.
27일 저녁집회는 제주도특별자치도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신관식 목사(법환교회)가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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