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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새벽기도회 시작은 1898년 2월(2)” (뉴스파워 19.09.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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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14.♡.23.63)
댓글 0건 조회 555회 작성일 19-09-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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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새벽기도회 시작은 1898년 2월(1)” 이어서-

 

지역교회의 새벽기도회도 소개했다.

이 교수는 새벽기도 운동은 평양 장대현 교회(1893년 설립)에서 1905년 가을부터 길선주 장로의 새벽기도에서 활성화 되었다.”그는 새벽기도에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을 걱정하며 새벽에 교회에 나가 기도하기 시작했고 같은 교회 장로인 박치록이 이에 동참했다. 날이 갈수록 여러 교인들이 호응하여 같이 기도하기 시작하였는데 얼마 후에는 300~500명의 교인들이 새벽에 모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길선주 장로는 교회의 공식적인 허가 없이 매일 수백의 교인들이 교회에 모이는 것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고 당회에 정식허가 요청을 했으며 장대현 교회 당회 허락 하에 새벽기도회를 시작하게 되었다.”처음 새벽기도는 개인적인 기도의 시간이요, 개인적인 신앙 훈련의 한 방법으로 시작된 개인적인 기도 시간이었지만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새벽기도에 참여하여 자연스럽게 새벽기도 운동은 확산되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분명한 것은 새벽기도는 부흥회 또는 사경회와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하면서 그 이유는 부흥운동은 성서 연구와 기도에 대한 당시 교인들의 밑바탕으로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1907년의 평양대부흥운동에서도 사경회, 새벽기도회, 전도를 통한 복음 전파가 함께 이루어졌다. 새벽기도가 열정적으로 시작 될 수 있었던 것은 평양을 중심으로 한 성경 공부도 한 몫을 했다.”이와 같이 새벽기도를 통하여 성령에 충만함을 받은 교인들이 자원하여 기도회에 참여했으며, 새벽기도운동 역시 이들의 뜨거운 기도의 열정에 힘입어 계속해서 확산된 것이라고 밝혔다.

▲ 안양대 신학과 이은선 교수     ©뉴스파워

 

이 교수는 “1907년 대 부흥 운동의 열기를 타고 새벽기도회는 전국 교회로 확산되어, 전국 방방곡곡의 열심 있는 교회들은 새벽마다 기도회를 열게 되었는데, 이때의 일들에 긔도의 효력이라는 제목으로그리스도회보에 보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한국의 새벽기도회는 한국 교회의 정규 집회 형태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은 초기 부흥운동 기간이었다. 이와 같은 특징적인 신앙양태는 강화 교인들의 마리산부흥회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마리산 부흥회는 강화도 교인들이 매년 음력 510일부터 보름간 장봉도 옹암교회에서 시작하여 강화 본도의 여러 교회를 순회하고 마지막 날에는 마리산에 올라 기도회를 하는 것으로 마치는 일종의 순회 부흥회였다. 이 부흥회는 1914년에 시작되어 1960년대까지 계속되면서 토착적이며 민족주의적인 정규집회 형태로 한국 교회사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런 마리산 부흥회가 시작된 계기는 바로 새벽기도회에 있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개교회에서 시행되던 새벽기도회는 1910년부터 1930년대까지 교회전체가 시행하지는 않았다.”필요한 경우에 개인들이 새벽기도회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 교회들이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지만 이러한 새벽기도회들은 대부분이 일주일이나 10일간을 정해 놓고 하는 기도회였다. 이러한 새벽기도회는 성도들의 자발적인 시행에서부터 생겨났다. 이들은 자신들의 경건을 위해, 전도를 위해, 신유를 비롯한 개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하여 기도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매일새벽기도회가 시행되었다는 것이다. 성결교회에서는 1939년에 교단에서 매일새벽기도회를 하기로 결정했고, 각 교단의 공식 결정을 찾기는 어렵지만 개별교회들에서 매일새벽기도회를 하는 경우가 발견되고 있다. 특히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다가 이것이 매일새벽기도회로 발전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한국교회가 올바르게 성장하고 부흥할 때 사경회와 새벽기도회가 연결되어 발전했다.”앞으로 한국교회가 새벽기도회를 그 날 설교를 통해 들은 말씀을 중심으로 공적인 기도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면서 각자의 개인적인 문제들을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해결하기 위한 사적 기도를 병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명혁 목사가 새벽기도 신앙의 영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뉴스파워

 

김명혁 목사도 발표를 통해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주신 큰 축복은 주일성수의 신앙과 새벽기도의 신앙과 순교의 신앙이라고 말하고 싶다.”하나님께서 저 개인에게 주신 큰 축복도 주일성수의 신앙과 새벽기도의 신앙과 순교의 신앙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저는 처음에는 신의주 제이교회에서 그 다음에는 평양 서문밖 교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서문밖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들인 이인복 명선성 최병목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따라서 주일성수새벽기도순교신앙을 몸에 지니고 살게 되었다.”저는 그 때부터 평생토록 주일성수새벽기도를 철저하게 했고 감옥에 게시다가 순교의 길로 가신 아버지 김관주 목사님을 바라보면서 순교신앙을 귀중한 신앙으로 몸에 지니고 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저는 주일성수의 신앙과 새벽기도의 신앙과 순교의 신앙을 몸에 지니고 살기 위해서 11살 때인 19488월 어느 날 캄캄한 밤에 38선을 뛰어넘어서 남쪽으로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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