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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신문]인천성시화운동본부, ‘크리스천 결혼만남 프로젝트’ 개최(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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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121.♡.133.199)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6-05-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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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시화운동본부, ‘크리스천 결혼만남 프로젝트’ 개최


“너와 나, 하나님이 잇다”…신앙 중심 배우자 만남의 장
기사입력 : 2026.04.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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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유헌형 목사, 윤보환 감독)는 지난 4월 18일 인천 송도 센트로파크호텔에서 ‘2026 크리스천 남녀 결혼만남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가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이다.

 

‘갓즈 커넥션(God’s Connection) – 너와 나, 하나님이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젝트에는 인천 지역 30여 교회에서 추천받은 미혼 남녀 각 20명씩이 참여해 신앙을 기반으로 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했다. 지난해에는 인천해양박물관 등에서 3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14커플이 성사됐으며, 이 가운데 이미 결혼에 이른 사례도 나오는 등 실제적인 열매를 맺고 있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 4월 11일에는 최이든 전도사가 ‘크리스천 데이팅의 정석’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를 수강한 이들만 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프로그램의 신앙적 기반을 강화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유헌형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김성호 장로의 기도, 윤양표 목사의 축사에 이어 황규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결혼의 세 가지 원리로 ‘독립성, 연합성, 합일성’을 제시하며 “결혼은 부모로부터의 건강한 독립 위에 세워져야 하며, 남녀가 사랑과 존중으로 연합해 하나 되는 신비로운 관계”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앙 안에서 가치관이 같은 배우자를 만날 때 참된 행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오찬 이후 1대1 만남을 통해 서로의 신앙과 가치관, 결혼관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지한 만남이 이어졌다.

 

유헌형 목사는 “오늘날 청년들이 가치관의 혼란 속에 살아가고 있는 만큼 하나님 안에서의 배우자 만남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 프로젝트는 말씀 위에 세워진 건강한 가정을 이루도록 돕기 위한 사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인연을 기대하며 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는 “인생에는 부모, 배우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이 중요하다”며 “믿음의 청년들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 가정 천국을 이루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신용대 목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신앙 검증을 거친 청년들이 하나님 앞에서 만나는 거룩한 만남의 장”이라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국창 장로(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는 “건강한 가정이 사회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 같은 사역이 개인의 행복을 넘어 국가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4월 26일 하버파크호텔에서 두 번째 모임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인천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해 인천광역시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회가 결혼·출생·돌봄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사역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최근 전국대회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한국교회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사역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차진태 기자 35t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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