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세계성시화, 복음전도·교회 신뢰 회복 다짐(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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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 복음전도·교회 신뢰 회복 다짐
- 현성혁 기자
- 승인 2026.04.14 14:15
- 호수 2526
2026세계성시화 전국대회 개최
복음전도·교회 신뢰 회복 결의
다음세대·세계선교 과제 제시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4월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이천은광교회(김상기 목사)에서 2026세계성시화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시도·시군 성시화운동본부 지도자 300여 명은 이번 대회에서 복음전도와 한국교회 신뢰 회복, 다음세대 부흥, 한반도 평화와 세계선교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김상복 목사가 9일 경기도 이천은광교회에서 열린 2026세계성시화 전국대회 개회예배에서 성시화운동의 방향과 복음전도의 사명을 강조하고 있다.첫날 개회예배에서 김상복 목사는 “성시화운동은 분명한 초점이 있다. 바로 시민들에게 예수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사역보고와 세션에서는 지역 전도사역과 새신자 정착, 결혼만남 프로젝트, 다음세대 사역 등 각 지역의 실천 사례와 전략이 공유됐다.
저녁 집회에는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수훈 목사(세계성시화운동 상임회장)는 “주님의 눈으로 보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어려운 한국교회 현실 속에서도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평화통일, 한국교회 회복과 다음세대 부흥, 세계평화와 세계선교, 성시화운동 확산을 위한 특별기도도 드렸다.


대회에서는 2026선언문도 발표됐다. 참가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고, 시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기회를 넓히며, 교회와 기독교인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출생 극복, 공명선거 참여,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송환 기도, 한반도 평화와 통일, 세계선교 헌신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둘째 날에는 새벽경건회와 다음세대 교육목회 특강, 파송예배가 이어졌다. 오범열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는 파송예배에서 “이번 대회에서 성시화의 비전과 열정을 회복한 시간이 되었다”며 각 지역으로 돌아가 성시화 사역에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7세계성시화 전국대회는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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