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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보]5월 넷째 주 라디오 기독공보(2025. 0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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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댓글 0건 조회 100회 작성일 25-05-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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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 주 라디오 기독공보

[ 라디오기독공보 ]

신효선 기자 elly@pckworld.com
2025년 05월 21일(수) 14:57
안녕하십니까, 한국기독공보에서 들려드리는
5월 넷째 주 주요소식입니다.

1. 총회 여성위원회, 여성안수30주년 · 한국선교140주년 기념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여성안수 법제화 30주년과
한국선교 140주년을 맞아 기도의 자리로 모였습니다.

총회 여성위원회는 19일 영락교회에서 '2025 총회 특별기도회'를 열고,
여성 사역의 헌신을 돌아보며
교회의 회복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중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할 때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바람이 그치는 지라'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김 총회장은 "특별히 여성의 사명과 역할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오늘의 기도회는
지난 세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의 여성들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 위에 하나님의 새로운 소망을 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격려했습니다.

9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도회는 성루교회 이진구 목사의 인도로
교단 내 여성들의 역할과 사역, 총회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 시간 동안 기도를 이어갔습니다.

김운성 목사는 권면을 통해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목사는 "기도 외에는 살 길이 없다"면서
"기도는 가장 약한 자의 가장 강한 일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게 아니라
아직도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며
끊임없이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순미 위원장은
"우리의 간절한 기도와 한국교회의 뜨거운 기도,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어
간절히 하나님을 찾고,
기도의 자리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응답을 구하는 시간이었다"고 인사했습니다.

2. 언더우드가의 유언, 한국교회 응답해야

두 번째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선교 14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과 영적 유산을 재조명하는 가운데,
그의 손자 며느리인 고(故) 원성희 선교사의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합장 문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원성희 선교사는 언더우드 선교사의 손자인 원일한 박사의 부인으로,
1960년부터 44년간 한국에서 지적장애 아동과
보육원, 음악 교육 분야에 헌신했습니다.

언더우드 가문은 4대에 걸쳐 복음 전파뿐 아니라
교육·문화·의료 등 한국 근대화에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은퇴 후 고국인 호주로 돌아간 그녀는
지난 2022년 향년 89세의 나이로 별세하면서 남편 원일한 박사와
함께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이에 아들인 원한석, 피터 언더우드 씨는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양화진 선교사묘원 내 언더우드 가족 묘역에 합장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다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08회 총회 임원회에 협조를 청원한 바 있습니다.

총회는 양화진을 관리하는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및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대통령 비서실, 보건복지부, 마포구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나섰습니다.

원성희 선교사의 양화진외국인묘원 합장을 위해서는
선교사묘원 관할 지자체인 마포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한국교회 전체의 의지와 공감대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를 향한 지속적인 설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의 법률 해석은 이와 달랐습니다.
총회의 질의에 대해 복지부는
"합장은 기존 분묘 1기에 묻힌 자와 그 배우자를 함께 매장하는 것으로,
장사법 제14조 제4항에 따라 신규 묘지 설치로 보지 않는다"고 회신했습니다.

한국기독교선교 140주년을 맞은 이 시점에서,
한국교회는 100주년기념재단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해당 사안에 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3. 총회 사무총장 청빙 기준 확정

다음 소식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차기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청빙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정년 기준과 일정을 포함한 주요 사안을 확정했습니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15일 춘천동부교회에서 열린 제109회기 8차 회의에서
사무총장 지원 자격 연령을 '만 61세 이하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시무 기간은 2025년 9월 23일부터
2029년 9월 총회 개회일까지로 정확하게 명시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기존에 사용돼 온 '65세' 기준과 관련하며
해석상의 혼선을 정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회 헌법 정치 제22조, 직원 근무 규정,
총대 파송 자격 기준 등을 함께 검토하며,
정년 기준에 대한 해석을 '항존직은 연말까지,
별정직은 인준일 기준'으로 명확히 했습니다.

사무총장 청빙은 총회 규칙 제4장 29조와
직원 근무 규정 제13조에 따라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본교단 신학대학원(M.Div.) 졸업자로
신학석사(Th.M.) 또는 동등한 학력 소지자여야 합니다.

또한 목사 임직 이후 총회와 산하기관 경력 10년 이상을 갖춰야 합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장로 지원자격에
'총회 총대 경력 7년 이상'이라는 항목을 신설했습니다.

이는 사무총장이 총회 실무를 총괄하는 직책인 만큼,
총회의 구조와 행정시스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실질적 참여 경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입니다.

4. "성경적 가치관에 부합한 리더 선출하자"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교회가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에게 성경적 가치에 부합한
정직하고 공의로운 대통령 선출과
정부 출범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14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며'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대통령 직접선거는
민주공화국 체제를 선택한 대한민국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이며,

국민 각자가 동등하게 한 표를 행사함으로써
국가 의 미래를 함께 결정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언급했습니다.

"우리가 선택하는 지도자는
한국교회 복음 역사의 흐름을 이어받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국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국론을 통합하는 희망찬 나라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도 지난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의 공적 책임과 에큐메니칼 운동의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갖고
대선 이후 한국교회의 과제와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지난 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공공정책 제안서'를 통해
대통령 후보들이 성경과
기독교적 가치에 입각한 정책을 실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도 6월 2일까지
제21대 대선 투표 참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기도하고 투표하면 나라가 새로워집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기도하고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입니다',
'당신의 한 표가 나라를 살립니다' 등의 문구를 통해
한국교회 성도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공보에서 들려드리는
5월 넷째 주 라디오 기독공보를 마칩니다.
청취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56a04d78dbaeceab7228a9f04515ab54_1747978244_858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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