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철회!" (CTS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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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성애 등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안 입법 시도에 대한 반발이 거셉니다. 차별금지법의 부당성을 알리고 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기독교계를 넘어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보도에 정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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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에 관한 기본법’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도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바른교육교수연합, 청소년인권보호협회 등으로 구성된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연합은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금지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이 “차별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금지한다거나 예외로 한다는 것을 명확히 규정하지 않은 불합리한 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극소수의 극단적인 성권리 주장은 수용하고, 국민 대다수의 건전한 성윤리를 침해하는 차별금지법안은 마땅히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연합> 성명서 낭독
국민들의 의견을 수렵하지 않은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이 기존에 준비한 법안을 즉각 폐기하고 원점에서 다시 검토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교계 연합기관들도 일제히 성명서를 발표해 차별금지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법안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임신 또는 출산’, ‘종교나 사상’, ‘성적 지향’ 등 폐기된 ‘학생인권조례’의 내용이 그대로 차별금지법안에 들어가 있다”며 법안의 즉각 폐기를 요청했습니다.
한국교회연합은 “차별금지법안이 사회적 약자를 편견과 차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의도에서 출발했어도 일부 조항들도 인해 취지가 퇴색되고, 사회, 종교적 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며, “법안의 철회 또는 재고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발의안에 서명했던 민주통합당 김진표 의원은 “17대 국회에 상정됐던 차별금지법과 마찬가지로 이번 법안에 ‘성적지향’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착각한 실무자의 실수로 발의에 참여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교계 동성애 동성혼 입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가 마련한 자리에서 김진표 의원은 또 “법안의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법안 철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 역시 “새누리당이 법안 철회를 이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정치권에서도 이번 법안의 문제성을 공감하기 시작한 가운데 기독교계는 설명회와 기도회, 서명운동을 통해 반대 움직임을 전국으로 확산시켜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정희진 기자
앵커: 동성애 등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안 입법 시도에 대한 반발이 거셉니다. 차별금지법의 부당성을 알리고 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기독교계를 넘어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보도에 정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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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에 관한 기본법’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도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바른교육교수연합, 청소년인권보호협회 등으로 구성된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연합은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금지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이 “차별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금지한다거나 예외로 한다는 것을 명확히 규정하지 않은 불합리한 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극소수의 극단적인 성권리 주장은 수용하고, 국민 대다수의 건전한 성윤리를 침해하는 차별금지법안은 마땅히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연합> 성명서 낭독
국민들의 의견을 수렵하지 않은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이 기존에 준비한 법안을 즉각 폐기하고 원점에서 다시 검토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교계 연합기관들도 일제히 성명서를 발표해 차별금지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법안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임신 또는 출산’, ‘종교나 사상’, ‘성적 지향’ 등 폐기된 ‘학생인권조례’의 내용이 그대로 차별금지법안에 들어가 있다”며 법안의 즉각 폐기를 요청했습니다.
한국교회연합은 “차별금지법안이 사회적 약자를 편견과 차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의도에서 출발했어도 일부 조항들도 인해 취지가 퇴색되고, 사회, 종교적 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며, “법안의 철회 또는 재고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발의안에 서명했던 민주통합당 김진표 의원은 “17대 국회에 상정됐던 차별금지법과 마찬가지로 이번 법안에 ‘성적지향’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착각한 실무자의 실수로 발의에 참여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교계 동성애 동성혼 입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가 마련한 자리에서 김진표 의원은 또 “법안의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법안 철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 역시 “새누리당이 법안 철회를 이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정치권에서도 이번 법안의 문제성을 공감하기 시작한 가운데 기독교계는 설명회와 기도회, 서명운동을 통해 반대 움직임을 전국으로 확산시켜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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