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김기현 의원 "차별금지법안 처리되지 않도록 하겠다"(CBS 노컷뉴스 2013.03.14) > 방송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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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김기현 의원 "차별금지법안 처리되지 않도록 하겠다"(CBS 노컷뉴스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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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댓글 0건 조회 951회 작성일 13-03-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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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로보기 : http://www.cbs.co.kr/cbsplayer/2011/vodp.asp?xnum=230857&xkey=702b3a90ad1cd92e2abafc606c834485&fnum=320103&url=http%3A//rainbowtv.cbs.co.kr/tv/view.asp%3Fnum%3D230857%26program%3Dchrnews2

기사보기 :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2431811



국회 법사위에 계류중인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기독교계의 반대 목소리가 확산되는 가운데, 여야 중진 의원들이 차별금지법안이 처리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김진표 의원과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김기현 의원은 13일 '한국교계 동성애 동성혼 입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보고회'에 참석해 "차별금지법안의 구체적인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았었다"면서 법안이 처리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표 의원은 "민주통합당은 동성애 입법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당론으로 정한 바 있다"면서 "(차별금지법안에 동성애에 관한 내용이 들어간 것은) 당론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 문제(차별금지법안)는 현재 상태대로는 절대로 입법될 수 없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기현 의원도 “동성애를 허용하는 형태의 법안이 절대 통과되지 않도록 새누리당에서 확실하게 책임지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여야 중진의원들의 발언은 차별금지법안에 관한 기독교계의 문제 제기를 온전히 수용한 것으로 여겨지는 만큼, 법안 처리 과정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계속 확산되고 있다.

한국교회연합에 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차별금지법안을 반대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과 학부모 단체 등도 13일 국회 정문 앞에서 차별금지법안의 부당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는 것은 동성애와 같은 '성적지향'과 '사상' '종교'에 관한 조항이 또 다른 사회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기독교계는 특히 이단 사이비 종교나 동성애 등을 비판하는 내용의 설교를 할 경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차에 대한 차별을 막는데는동의하지만 법안에 담겨있는 독소조항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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