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역사서술, 집필기준 지켜야 (C채널 201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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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채널뉴스입니다.
2013년 교과부 검증을 거친 한국사 교과서 대부분이 개정 집필기준에 따라 기독교 관련 서술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기독교계는 집필기준에 따른 공정한 교과서 서술을 교육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이인창 기자의 보돕니다.
2011년 12월 개정된 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에는 ‘개항이후 근대국가 성립과정’ 항목에 “개항 이후 개신교의 수용과 각 종교 활동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서술하도록 유의한다”는 내용이 새로 포함됐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근대화 과정에 개신교의 역할이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개항 이후 개신교 관련 부분이 지나치게 축소돼 있다는 기독교계의 지적이 수용된 데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2013년 교육부 검증을 통과한 역사 교과서의 상당수가 개정된 집필기준을 따르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사단법인 국가조찬기도회, 국회조찬기도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의회선교연합 등 네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근대화 형성과 독립운동,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한 개신교에 대한 교과서 내 서술이 겨우 두 세 줄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한국사 교과서들은 새 집필기준에 따라 분량과 내용을 서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명규 회장 / 국가조찬기도회
기독교 역사학자인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가 교육부 검증을 마친 8개 한국사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새 집필기준에 맞게 서술된 교과서는 한 종류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른 교과서들은 집필기준 개정 이전과 다름없이 항목과 분량이 기술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교수는 “상당수 교과서들은 전체 구조뿐 아니라 구체적 서술과 내용에 있어서도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며 “정부와 국사편찬위원회는 새 한국사 교과서가 서술항목과 순서, 분량, 내용 등이 집필기준에 맞도록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명수 교수 / 서울신대
이와 함께 단체들은 “내년 ‘생활과 윤리’ 교과서 대부분이 동성애를 정상시한 내용을 삭제할 예정”이라며 “교육 현장에서도 동성애를 정상시한 현행 교과서의 내용을 수정해 교육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여전히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의 교과서도 관련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진 상임대표 / 의회선교연합
한편, 기자회견에 함께한 네 단체는 ‘한국교계 교과서 동성애 동성혼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함께해오고 있으며, 오는 4일에는 국회 교육문화위원회에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교과서 관련 현안들에 대해 설명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C채널뉴스 이인창입니다.
2013년 교과부 검증을 거친 한국사 교과서 대부분이 개정 집필기준에 따라 기독교 관련 서술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기독교계는 집필기준에 따른 공정한 교과서 서술을 교육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이인창 기자의 보돕니다.
2011년 12월 개정된 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에는 ‘개항이후 근대국가 성립과정’ 항목에 “개항 이후 개신교의 수용과 각 종교 활동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서술하도록 유의한다”는 내용이 새로 포함됐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근대화 과정에 개신교의 역할이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개항 이후 개신교 관련 부분이 지나치게 축소돼 있다는 기독교계의 지적이 수용된 데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2013년 교육부 검증을 통과한 역사 교과서의 상당수가 개정된 집필기준을 따르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사단법인 국가조찬기도회, 국회조찬기도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의회선교연합 등 네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근대화 형성과 독립운동,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한 개신교에 대한 교과서 내 서술이 겨우 두 세 줄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한국사 교과서들은 새 집필기준에 따라 분량과 내용을 서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명규 회장 / 국가조찬기도회
기독교 역사학자인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가 교육부 검증을 마친 8개 한국사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새 집필기준에 맞게 서술된 교과서는 한 종류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른 교과서들은 집필기준 개정 이전과 다름없이 항목과 분량이 기술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교수는 “상당수 교과서들은 전체 구조뿐 아니라 구체적 서술과 내용에 있어서도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며 “정부와 국사편찬위원회는 새 한국사 교과서가 서술항목과 순서, 분량, 내용 등이 집필기준에 맞도록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명수 교수 / 서울신대
이와 함께 단체들은 “내년 ‘생활과 윤리’ 교과서 대부분이 동성애를 정상시한 내용을 삭제할 예정”이라며 “교육 현장에서도 동성애를 정상시한 현행 교과서의 내용을 수정해 교육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여전히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의 교과서도 관련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진 상임대표 / 의회선교연합
한편, 기자회견에 함께한 네 단체는 ‘한국교계 교과서 동성애 동성혼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함께해오고 있으며, 오는 4일에는 국회 교육문화위원회에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교과서 관련 현안들에 대해 설명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C채널뉴스 이인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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