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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당면 현안 보고 및 기도회(201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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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댓글 0건 조회 1,132회 작성일 13-08-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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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월과 4월 차별금지법안 철회운동에 이어 최근 동성애 옹호 교과서 문제와 종립학교의 종교과목 개정 문제가 한국교회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계지도자들과 기독의원들이 모여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한국교회의 관심을 요청했는데요. 김인애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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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조찬기도회와 국가조찬기도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교계 교과서·동성애 동성혼 특별대책위원회'가 교계 지도자들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당 김진표 의원 등 기독의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동성애 옹호 교과서 문제와 종립학교의 종교과목 제약문제 등 현 시국에 대한 현안을 보고하고 협력을 도모했습니다.
대책위는 “사회와 국가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때,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바로잡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진 상임대표 / 한국교계 교과서․동성애 동성혼 특별대책위

참석자들은 먼저 종립학교의 종교과목 개정 문제와 관련해 “종교학 교과과정은 신앙보다는 종교에 대한 지적 이해를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며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을 구현할 통로를 봉쇄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가 학생의 종교자유와 종립학교의 종교교육권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명수 교수 / 교과서대책본부장

동성애 옹호 교과서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학생들이 동성애에 대한 왜곡된 윤리관을 갖고 동성애자가 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 참석자들은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정상적인 교육을 받도록 공정하게 내용을 기술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길원평 교수 / 동성애․동성혼대책본부장

한편, 대책위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동성애를 조장하는 고등학교 교과서를 즉각 수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기독교학교에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고 있는 교육기본권을 반환하고 사립학교의 자주성과 특수성을 회복시킬 것”을 요청했습니다.

대책위는 앞으로 지역별 한국교회 현안 보고회를 열어 동성애 문제를 널리 알리고, 오는 9월 주요교단 총회에서 동성애 옹호 교과서 수정과 기독교학교 건학이념 회복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토록 요청할 계획입니다. CTS김인애입니다.
김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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