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동포 돕기 교회가 앞장서자" (조선TV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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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평화통일 기도회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온 교회가 기도하자!" "북한 동포를 돕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자!" "통일기금 조성에 모두가 합력하자!"
9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광복 70주년 한국 교회 평화통일 기도회'에 참석한 개신교인 20만명(경찰 추산 10만명)은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 교회 7대 실천 강령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9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광복 70주년 한국 교회 평화통일 기도회'에 참석한 개신교인 20만명(경찰 추산 10만명)은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 교회 7대 실천 강령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이날 기도회는 조국의 개화와 자주·독립 정신을 고취하고 근대화·민주화를 이끈 한국 개신교가 이제 통일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등 70개 교단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이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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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설교에 나선 목회자들은 옛 동독 지역 라이프치히의 니콜라이 교회에서 매주 월요일 열린 기도회가 독일 통일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음을 상기하며 '기도의 힘'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김삼환(명성교회 목사) 기도회 대표 회장은 "평화통일은 한국 교회가 일어나고, 대한민국이 일어나고, 남북이 다 함께 일어나는 길"이라며 "눈물로 기도하자"고 했다. 양병희 한국교회연합 대표 회장도 "분단의 빗장을 풀고 통일의 문을 열어 민족 소원을 이루자"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신 읽은 축사를 통해 "한국 교회의 뜨거운 기도가 한반도의 휴전선을 걷어내고 평화통일로 나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 교회 선언문 낭독과 실천강령 제창 후 팸플릿에 인쇄된 태극기를 펼쳐들고 '우리의 소원'을 합창하며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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