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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문] 성시화운동은 교회 깨우는 대안운동(국민일보 2006년 4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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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CM 댓글 0건 조회 2,371회 작성일11-04-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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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운동(총재 김준곤 목사)이 서울 전라 충청 경기 영남 등 전국 각 도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성시화운동은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와 우리가 그토록 소원하는 민족의 복음화를 돕는 운동이다. 한국 교회가 성시화운동을 주목하는 것은 한국 교회가 처한 절박한 상황 때문이다.

1990년에 들어서면서 한국 교회는 경화증에 걸리기 시작했다. 전도운동이 약화되기 시작했고,소문난 목회자와 대형교회들로 교인들은 수평이동을 하기 시작했다. 교회들의 성장은 멈춰버렸고,오히려 감소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대학생들은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 동아리 활동보다는 개인의 취미와 취업 준비에 매진했다. 선교단체들도 복음 전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약화돼갔다. 성역처럼 여겨지던 교회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비판도 시작됐다.

한편으로는 다원화 사회의 어젠다들을 놓고 보수 기독계와 진보 기독교계가 서로 다른 해결책과 주장을 내놓으면서 한국 교회의 목소리는 힘을 잃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성시화운동이 한국 교회의 회복을 위해 깃발을 들었다. 성시화운동은 전교회가 전시민에게 전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해 전도훈련을 실시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교회들이 연합해 불신자와 태신자를 초청해 전도대회를 열어 복음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깨끗하고 거룩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다. 무엇보다 큰 교회들과 작은 교회들 함께 이 운동을 전개하면서 그 열매는 작은 교회들이 나눠가질 수 있도록 하여 모든 교회들이 건강하게 자라가도록 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함께 힘을 모으고,평신도가 평신도를 영적으로 도전하고 함께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하여 각 도시마다 직장마다 가정마다 풀뿌리 복음운동이 누룩처럼 들풀처럼 번져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성시화운동은 21세기 한국 교회 대안운동이다. 생명을 살리는 운동이고,예수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는 운동이다.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었던 것처럼,1970년대 전도운동이 전국 교회로 확산되었던 것처럼 민족 통일의 강 앞에서 침체된 한국 교회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며 한국 교회의 기도와 재정과 인적 자원을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헌신하도록 이끄는 운동이다. 한국의 모든 교회가 성시화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한다.

김철영 목사(성시화운동 정책실장,CCC 총재 특보)

*국민일보 2006년 4월 1일자에 실린 김철영 목사(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기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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