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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곤 목사 '성시화운동의 철학과 비전'(6)
이름 WHCM 작성일 12-08-03 15:41 조회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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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에스더 코리아

도시마다 기도하는 여성들을 모으고 조직화하여 ‘에스더 코리아’ 중보기도단을 만든다. ‘에스더 코리아’는 도시단위로 매일 중보기도와 금식기도를 하며, 민족단위와 세계 단위의 기도성회를 개최한다.
 
도시의 복음화와 교회의 부흥, 한국 교회와 민족 복음화, 세계 선교를 위해 아침 하루 한 끼 금식, 1일 금식, 2일 금식, 3일 금식 등 개인 및 교회단위, 지역단위, 전국단위의 기도운동을 전개한다. 사무엘상 7장 5절부터 6절에 보면 온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여 회개하며 금식기도함으로 하나님이 블레셋 군대를 막아 주셨고 역대하 20장에는 여호사밧 왕이 모압, 암몬, 마온 연합군의 침공을 받고 온 백성에게 금식을 공포하고 유다 모든 성읍에 모여 여호와께 간구했을 때 하나님이 그들을 쳐서 폐하게 하신 이야기가 있다.
 
또 에스라 8장 21절에 보면 에스라는 바벨론 포수 생활에서 풀려난 이스라엘 백성들의 무사 귀환을 위하여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을 선포했고, 느헤미야 9장 1절부터 3절에 보면 예루살렘의 축성 공사를 마치고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자기의 죄와 열조의 죄를 자복한 일도 있다.
▲ 2006년 8월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열린 에스더코리아성회 때 홍보 플래카드    ©한국성시화운동신문 
 

 
 다니엘도 포수 해방을 위해 금식기도 했고, 바사 제국 치하의 유대인이 하만의 흉계로 전멸의 위기에 처했을 때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라’의 결사적 금식기도와 온 백성들의 3일 간의 금식기도로 민족 멸절의 위기에서 구출을 받았다.
 
요나의 외침으로 니느웨 성의 온 백성이 3일 간 금식 기도함으로 멸망을 면했던 사실도 우리는 알고 있다. 히스기야의 기도로 하나님의 천사가 앗수르 군대 18만 5천 명을 쳐서 진멸한 일도 성경에 나와 있다.
 
‘에스더 코리아’가 도시마다, 교회마다 기도운동, 전도운동, 회개운동, 성령운동을 일으키고 나아가 영적 부흥, 도덕적 부흥, 경제부흥 등 우리 민족의 전 영역에서 큰 부흥이 일어나도록 하는 일에 불쏘시개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9. 세계선교단 (통일봉사단, KSVM (Korea Student Volunteer Mission movement))
 10만 명의 세계선교단(통일봉사단)을 세계선교와 북한선교의 요원으로 파송하기 위해 구체적인 훈련과 전략을 수립하여 육성한다.
 
 1995년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횃불선교원에서 187개국 4천여 기독교계 대표들이 참가한 GCOWE ’95(세계선교대회)가 열렸다. 이 기간 중 5월 20일 오후 4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 2000(Student Movement 2000)에 7만 명의 전국 대학 기독학생들이 참석하여 통일봉사단으로 헌신하였고 이제껏 10만여 명 이상이 서명한 바 있다.
 
1995년 11개 대학생선교단체의 대표들이 발기하여 시작한 ‘기독 청년·대학생 통일봉사단운동’은 민족을 품은 복음화의 사명을 재인식하는 뜻깊은 시작이 되었다. 그 후 시작된 ‘북한동포돕기 전국 대학생 모금 운동’이라는 역사적 기회를 통해 기독 청년·대학생들이 직접 나설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었다.
 
이는 지상명령 성취에 버금가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명령을 실천하는 일이며, 북한동포를 위한 물질적·영적 나눔이 평화통일을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는 소박한 믿음에서 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통일봉사단은 통일이 되면 학교를 잠시 휴학하고라도 복음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자비량으로 북한에 간다는 헌신과 의지 표현으로 이 운동에 참여한 모든 참석자들은 장·단기 세계선교단이 되겠다고 선언하였다.
 
통일봉사단 운동은 GCOWE ’95 당시 함께 참석했던 4천 명의 국제 대표들도 감격의 눈물을 흘렸었고, 금세기 미국에서 일어난 SVM(Student Volunteer Movement: 대학생 자원 선교운동, 20,500명이 서명)운동의 ‘한국판 대학생 세계선교 운동’이라고 입을 모았었다.
10만 세계선교단(통일봉사단)의 타당성과 가능성 한국 C.C.C.는 25년간 수천 명의 대학생들이 여름, 겨울방학이면 거지 순례전도를 실시해 왔고, 1990년부터는 연평균 3,000명씩 일본, 중국, 러시아, 동남아 각국으로 방학 중 단기, 자비량 순례전도를 실시하여 원색적 배낭선교적응훈련 경험을 축적하였다.
 
그리고 지역교회들도 매년 여름이면 여러 나라로 아웃리치를 떠나고 있다. 그리고 매년 20만 이상의 세례 받은 군인이 계속 배출되고 있는데 그 복학생들과 한국 교회에서 과잉 생산한 2만 명 이상의 신학생과 교역자들도 이 통일봉사단의 준비된 자원으로 북한에 보내고, 세계에 파송해야 한다.
 
몰몬교의 19~20세 청년들이 15만 명이나 2년간 군복무 하듯 의무적으로 자비량 해외선교로 봉사하고 있고, ‘88올림픽’과 ‘대전 엑스포’ 때 10만 도우미가 자원 봉사했던 것도 이 운동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 남한에는 6만 5천 교회가 있는데, 교회는 교역자의 10의 1조 인원을 차출해서 북한 개척교회 설립과 봉사활동에 투입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통일봉사단 운동은 주일학생까지 1천만 후원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일의 열기가 화산처럼 폭발하면 지구 최후의 사도행전적 성령운동이 북한에서 일어나고, 에스겔 37장의 민족부활의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북한을 향하여 전 교회가, 전복음을 총제적으로! 국내외 모든 정보를 종합한 결론은 북한은 아사(餓死) 직전, 붕괴 직전으로, 망하지 않을 요인이 100가지 중 하나도 없다.
 
북한이 갑자기 붕괴되면 영적으로 최악의 공백이 생길 것이다. 악령 하나를 쫓아낸 사람에게 빈집을 보고 일곱 귀신이 들어갈 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국내외 온갖 이단과 각종 종파들과 장사꾼, 사기꾼 등 각종 이단 범죄 집단들이 홍수처럼 밀려들면, 김일성이 시키는 대로 말하고 단순하게만 살았던 북한 동포들은 현기증이 날 정도의 혼미와 충격을 감당 못할 것이 뻔하다.
 
그러나 선교적 측면에서 보면, 붕괴된 북한은 복음의 옥토(沃土) 이상의 영토(靈土)일 수 있다.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초비상 필수는 예수 복음과 예수 사랑을 단시일에 집중적으로 ‘남한의 전 교회가, 전 복음을, 북한의 모든 동포들에게’ 총체·총력으로 나눠져야 한다. 남한은 매년 8조원의 음식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 전교인이 십시일반 성미를 모아 우선 옥수수 죽이라도 나눠 먹으면서 그들의 생존은 보장해주어야 한다. 성경의 가르침은 생존권이 소유권에 우선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질 수 있는데도 그냥 지나치면 부작위에 의한 살인이 된다.
 
 굶어 죽는 동포를 보고도 흥청망청 먹고 마시고 비만증에 걸리면 그것도 간접적 살인이 된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자! 우리 민족사의 위기와 비상사태 때 대학생들이 북녘 동포의 아사를 막고 구국통일의 전면에 나서야겠다. 통일은 ‘지금’, ‘여기서’, ‘나’로부터 시작! 북한에 대한 하나님의 시한은 끝나고 있다.
 
 따라서 교회의 통일 대비는 시급하고 최우선이어야 한다. 일제시대 때 일본이 망하는 그날만 오면 만사형통일 줄 알았다. 그러나 막상 그날(광복)이 왔지만 그날은 긴 터널의 끝이 아니고 남북 분단 55년의 더 길고 고통스러운 다른 터널의 시작이었다. 지금 우리 민족의 한 맺힌 노래는 ‘꿈에도 소원을 통일’이다. 준비 없이 맞이한 통일은 더 긴 혼란과 적대와 고통의 터널의 시작이 아니라는 보장이 없다. 남한은 계층간, 세대간, 지역간, 여야, 노사 어디에서 화합도, 통일도 없다.
 
통일이란 국토와 정부가 하나되는 것 이상의 과제이다. 경제 논리로 5천억 달러를 쏟아 붓는다고 해서 6.25 일천만 이산가족 55년 분단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는다. 신앙과 사랑의 논리와 동질성만이 진정한 통일이라 할 수 있다.
 
중국 조선족이 한국의 취업 사기꾼들에게 당한 것을 생각하면 북한 동포들이 당할 일이 불 보듯 눈에 선하다. 교회도 분열되어 있다. 그렇다고 교회가 비빔밥식으로 하나 될 필요는 없다. 각각 다를지라도 누구나 중보기도에 참여하고, 밥 한 그릇이라도 나누는 일에 참여하는 행동의 가시적 일치가 통일의 태풍의 눈이 될 수 있다.
 
통일·예수 한국 총력전의 이중구조 ‘10만 대학생 세계선교단(통일봉사단)’ 운동은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 하여 가나안에 입국한 것 같은 의미가 있다. 남녀노소가 영전(靈戰), 총력전의 이원 구조를 형성해야겠다.
 
통일봉사단은 북한의 4,300개 동리(洞里)에 인구분포와 지리적 구획으로 분산하여 전략적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10만 팀의 중보기도 결연 운동(Intercession·Adoption)이 일어날 것이다. 일선에서 싸우는 사람과 후방 보급조직의 이원구조처럼, 후원팀은 개인, 가정, 직장선교회, 교회기관, 여전도회 등 자원신청을 받게 되는데, 6만
 
5천개 남한 교회뿐 아니라 4,000개 해외 교포교회도 후원에 동참하도록 캠페인을 벌일 것이다.
 
세계선교단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세계기독교 역사에 가장 위대한 사랑의 운동으로 기록될 것을 확신한다. 왜 대학생인가? - 대학생들은 미래 지도자의 못자리판이다. - 대학은 지성인들이 매일 모이는 작은 반구다.
 
 - 대학생들은 비전이 있으며 혁명적이고 창의적이며 역동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 그들은 가족이나 직장의 과중한 부담에서 자유롭다.
 
- 대학의 생활 스타일, 문화, 인종, 종교, 그리고 국가간의 장벽은 높지 않다. 그들은 영어를 할 줄 안다. 팝송, 감정, 의상, 페스트푸드 등의 대학생 문화는 진리와 자유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할 수 있는 곳이다. 세상에 대한 그들의 개념은 하나이며 학생들은 같은 운명을 갖고 있다고 느낀다.
 
- 방학이 되면 이미 수백만의 대학생들이 배낭을 메고 세계 여행을 다닌다. - 대학생들의 미션 프로그램은 교회에서 쉽게 후원을 받을 수 있다.
 
- 선진국 대학생들은 경제적 능력이 있으며 자기 조국에서의 5분의 1비용으로 제3세계 국가에서 살 수 있다.
-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언어 습득에 대해 개방적이다. - 우리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여름 단기 선교 그 자체가 선교 현장 훈련, 영적 훈련, 생활 훈련 그리고 헌신의 전환점이 될 수 있거나 행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다.
- 한국 SM2000에 참가한 10만 명의 학생들과 한국 교회와 중보기도팀들은 8000개의 대학을 체계적으로 입양해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
 
- 전 세계 8000개의 캠퍼스의 6000만 명의 대학생들 가운데 헌신된 학생들은 펜팔이나 다양한 의미 있는 접촉을 할 수 있다. - 한국 대학생들도 외국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집에 머무르게 하면서 단기간의 훈련을 시킬 수도 있으며 좋은 학생들의 경우 한국에서 공부하게 할 수도 있다.
 
- 북한의 문이 열리면 10만 명의? 한국 학생들이 자신들이 입양했던 북한의 4800여 동리를 다니며 연합으로 평화 봉사단으로 기도하고 북한을 섬기는 종들이 될 것이다. 한편으로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그들은 땅에 뿌려져 있는 한 알의 밀알처럼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을 것이다. 북한 주민들은 유일하고 절대적인 사상에 의해 세뇌되어 있으며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메시아, 고 김일성을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바꾸어줄 필요가 있다. 학생들은 북한에서는 기독교인들이 나누이지 말고 하나의 교단만 세울 것을 호소한 바 있다.
 
 - 우리는 대학에서 예수 혁명이 필요하다. 한때 대학은 거부와 데모와 분노와 비난 그리고 공산주의의 바람과 학생의 힘이 휩쓸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모든 것이 날아가 버렸다. 이제 캠퍼스에는 창백한 안개와 허무 그리고 (지적)진공상태만 남아있다. 어쩌면 지금이 예수를 전할 마지막 기회인지도 모른다. 더 늦기 전에 1세기에 예루살렘에 불었던 새로운 성령의 바람이 대학가에 불게 하자.
 
통계적으로 보면 전 세계 8000개 대학에 1000만 명의 기독교 대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그들 가운데 100만 명을 동원할 방법이 없겠는가? 한 손엔 사랑을 들고 또 한 손엔 복음을 들고 인류의 구원과 평화를 위해 기독 학생들이 교회의 버워(bower)들을 동원하기 위해, 그리고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특공대로써 전 세계에 온 교회가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평화 봉사단처럼 일어서야 한다.
 
그들은 4가지 절대로 무장되어야 한다. (공산주의의 세계적인 구호처럼), 전도자로, 조직가로, 의사소통가로 그리고 훈련가로 순으로써 예수 혁명 집단이 되어 절대 신앙, 절대 헌신, 절대 훈련, 절대 행동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비상시국을 맞아 시급히 이들을 동원해야 한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두나미스, 다이나마이트)을 주셨으므로 우리 주님은 이 일을 하실 수 있다. 한국 교회는 SM2000을 오병이어를 드려 큰 기적을 일으키게 했던 소년처럼 선교의 군대로 드리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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